2018년 문을 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 원수산의 파랑새 유아숲 체험원. 오랜만에 멀리 떠나보는 여행입니다. 대전을 거쳐 군산, 태안, 선유도일대를 다녀왔답니다. 사실 더 멀리 오랜만에 비행기라도 타고 해외라도 나가보고 싶었지만코로나 19로 인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떠난 보호자와의 짧은여행이지만 먼거리를 다녀왔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군산, 태안, 선유도를 주제로 포스팅이 예정되어있답니다. 맨 먼저 군산으로 가는 도중에 만났던 세종시 원수산의 파랑새 유아숲 체험원. 원수산의 표지석입니다. 처음엔 좀 의아했습니다. 아니 산이름이 원수? 무슨 철천지 원수가 졌다고?알아보니 좋지않은 전설이 있긴 합니다. '먼옛날 두 형제가 이곳에 살았는데 사이가 좋지않아서 전쟁을 하듯이 싸웠..

퇴계 이황 선생의 제자인 월천 조목선생이 후진을 양성하던 소박하고 아주 작은 서당 뜻하지않게 오늘은 포스팅을 2개을 하게 됩니다. 사유인즉 티스토리의 자동저장과 임시저장기능의개선으로 인해서오늘 오후 2시를 기해서 임시저장된 글들이 모두 삭제된다고 하길래그냥 지워지는 것보다가는 간단하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많이 봐온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봐온 서당중에서 아주 작고 소박한 월천서당. 이곳을 가게 된 계기는 안동호의 선성수상길을 걷으면서 안동선비순례길의 1코스의 마지막 종착지인 이곳 월천서당을 가보고 싶었지만, 중간부분의 공사중인부분.. 바로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의 조성공사로 인해서 1코스의 중간부분에서 더이상 가보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서당 바로 앞에 위..

생각하면 마음아픈 어린 왕. 단종의 무덤.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장릉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무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6호로 지정. 입장료 : 어린이 1,000원, 청소년 1,500원, 성인 2,000원 다른곳의 왕릉과 비교해서 초라함에 놀라는 왕궁으로 돌아가고팠던 어린왕의 안식처. 코로나 19로 인해서 새로생긴 신조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무리되고 생활속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보호자와 주말오후 답답한 집안에서 오전엔 집안일을 하고 오후에 가까운 곳으로 나서봤습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영흥리 1090-1)바로 강원도 영월군의 영월10경 중 1경인 단종의 무덤인 영월장릉. 예전 아이들이 어릴때 와본기억이 있긴하..

섶다리의 고장 영월에서 동강둔치에 재현해 놓은 섶다리 강원도 영월쪽으로 보호자랑 하루동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월시내에서 장릉을 관람하고 차를 타고 주행중 '섶다리'라는 안내판을 보고 그동안 웹상에서 봐왔던 멋진 경치의 섶다리를 떠올리고 이정표를 따라서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강원도 영월 시내에 있는 동강 둔치에 있는 섶다리. 저는 방금전까지만 해도 이 섶다리가 제가 알고있던 판운리 섶다리인줄 알았습니다...세상에... ㅠ.ㅠ 암튼 제 달구지가 안내하는 섶다리 이정표를 보고 찾아간 곳. 동강둔치 섶다리... 영월 시내 동강둔치에서보면 이렇게 바로 보이더군요. 섶다리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있었구요. 부자가 함께 왔는지 낚시를 하는 아이의 진지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강원도 영월읍 하송리..

코로나19로 새로생겨난 신조어.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한적한 수상데크로드 걷기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어떤곳이냐구요?ㅎㅎ지금까지 소백산의 국립산림치유원의 산속의 데크로드나 혹은 충북 단양의 단양강 잔도처럼 물위의 절벽을따라 난 데크로드를 걸으면서여유있는 산책을 하면서 주말오후 시간에 보호자와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코로나의 여파로 생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나름 실천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도 역시나 제 보호자가 알아낸 멋진 데크로드길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있는 경북 영주시에서 멀지않은 안동시의 수상데크로드길입니다. 마을의 입구를 지나다보면 가장 높은 자리에 이렇게 예끼마을이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한복을 입은 멋드러진 조형물과 예술의 끼가 ..

코로나19가 한창이어서 인적이 드문 산책길로 보호자랑 막내아들이랑 셋이서 산책하기 코로나 19의 확진자의 증가추세는 꺽일줄도 모르고 약국에선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힘들고.. 1회용마스크를 일주일에 일곱장도 아니고 두장을 구입하게 된 현실에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속상하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오후 개학을 해도 기숙사에 들어가지못한 막내와 보호자랑 같이 한적한 곳으로 바람쐬러 다녀온 기록입니다. 중앙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은 익숙하실듯한 고속도로휴게소. 바로 춘천방향에 있는 단양팔경휴게소입니다. 저역시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서 익숙한 곳이랍니다. ㅎㅎ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100(하방리 56)지도는 단양팔경휴게소를 올려드리지만 오늘 포스팅 할 장소는 이 휴게소의 바..

벚꽃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제천의 청풍호반 인근의 가볼만한 카페 커피 라크 LAC 제천의 청풍호반의 인근 벚꽃 가로수길이 아마도 지금쯤이면 만개했을듯 합니다. 저랑 보호자는 겨울의 마지막즈음에 다녀온 곳이지만, 지금쯤 만개한 벚꽃을 보러 다시 가고 싶은곳인데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어딘가 나갈 엄두가 안나는 것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지금은 아주 아름다운 벚꽃 가로수길을 뽐내고 있을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커피숍 라크~~ 저랑 보호자가 방문했을 시기는 아마도 3월초였을듯 합니다. 제천의 비봉산 케이블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 주유소에 바로 붙어있던 예쁜 커피숍~~ LAC. 라크입니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226(월굴리 76-3)지도에서 보시듯이 주유소랑 완전히 붙어있습니다...

영주시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가는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두산 활공장 카페 산 지난번 단양의 양방산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젊은 시절에(물론 지금도 많이 젊습니다만) 짧지만은 않은 세월을 패러글라이딩에 빠져서 이곳 단양의 활공장과 경북 문경의 활공장. 그리고 경북 상주에 있는 활공장을 쉬는날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쏘다니곤 했었답니다. 물론 사고를 목격하고는 이젠 접어버린 꿈이 되어버렸지만....ㅠ.ㅠ 아무튼 그때 당시 제일 많이 다녔던 곳이 바로 이곳. 단양 두산 활공장이었답니다. 그 두산활공장을 몇년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한번 가보았습니다. 못다이룬 꿈으로 인해서 아쉬운 마음에 이곳에만 가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를까봐 패러글라이딩을 접은 이후로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곳...

하늘을 품은듯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비봉산 정상의 커피숍. GRIT 918 제천 청풍호반의 비봉산 정상(해발531m)에서 즐기는 커피. 멋진 경치와 주변의 풍경과 제빵실에서 바로 나오는 맛있는 빵. 서울 강남 빵집의 맛을 충북 제천의 비봉산 정상에서도 맛볼수 있는 곳. 분명한 것은 빵이 맛있다는 것.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도착지인 비봉산역입니다. 엊그제 이곳 청풍호반에 대한 포스팅에 같이 포스팅을 할까하다가....나눠서 포스팅을 합니다. 일타이피 ㅎㅎ 하지만 정말 따로 포스팅을 할만한 장소입니다. 2020/03/19 - 제천가볼만한곳. 청풍호반 케이블카. 비봉산 파빌리온 약초길(클릭)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1 (도곡리 산 2-3) 일단 청풍호반의 비봉산 정상에 위치해 있기에 쉽게 가 볼수 있..

2019년 3월에 문을 연 내륙의 바다 청풍호위로 펼쳐지는 청풍호 케이블카 이용요금 대인기준 일반캐빈 : 15,000원, 크리스탈 캐빈 : 20,000원 소인기준 일반캐빈 : 11,000원, 크리스탈 캐빈 : 15,000원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를 운행 멋진 풍경과 전망을 선사하는 비봉산정상. 보호자와 단 둘이서 주말에 잠시 다녀온 곳입니다. 영주시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이라 가끔씩 가보는 제천의 청풍명월.이곳 청풍명월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해 본 경험도 벌써 2년전의 추억이 되었네요. 2018/04/13 - 청풍호 모노레일-충북 제천 가볼만한 곳 그리고 공사중인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클릭)2년전 모노레일을 탑승했을때만해도 이곳 비봉산의정상에 케이블카 설치공사가 한창이라..

여수밤바다와 바다뷰가 아주 좋은 베네치아호텔앤리조트. 여수여행의 가볼만한 호텔. 베네치아 호텔입니다. 전날 밤은 금오도의 펜션에서 1박을 했지만, 이날 밤은 보호자가 호텔에서 잠을 자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서 예약했던곳. ㅋ금오도의 펜션의 시설도 나름 아주 만족했지만 보호자는 은근히 이런곳을 좋아합니다. 오후에 체크인을 할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늦은시간 바라보니 호텔의 전체적인 조명이 멋집니다. 호텔의 외관에 조명이 들어오니 이렇게 멋진 모습의 호텔입니다. 전면에 설치된 통유리로 여수밤바다의 뷰가 아주 멋진곳.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3 (수정동 774-4)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으로는 오동도와 여수케이블카.. 그리고 뒷편으로는 여수의 명물 엑스포광장의 빅오(BIG O) 그리고 아쿠아플라넷이 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겨울별빛축제가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별빛축제 축제기간 : 2019년 12월 20일 ~ 2020년 1월 27일 개장시간 : 17:00부터 21:00 입장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순천시민은 50%할인된 가격과 어린이는 무료입장. 이번 여행에서 금오도 비렁길을 탐방하고 배를 타고 여수로 돌아와서 일단은 먼저 가장 뷰가 좋았던 곳으로 예약을 했던여수 베네치아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먼저하고 얼마되지않는 짐과 가방을 객실에 정리를 해두고 잠시동안의 여유시간에 다녀온 곳이랍니다. 바로 이곳. 순천만 국가정원.위의 사진은 입구에 있었던 "위풍당당팽나무"라고 합니다. 원래 순천시 풍덕동 배수펌프장 옆 공원조성을 위해서 베어질 운명이었던 팽나무를 ..

여수의 금오도 비렁길에 가시면 숙박하기엔 딱 좋은 기쁨조이펜션 여수의 신기선착장에서 배를 타기전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인근의 아름다운 카페 작금에서 달달한 라떼를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금오도로 가는 배의 출항시간이 다가옵니다. 카페에서의 가족과보내는 시간도 아주 좋았지만, 마냥 머물러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한림페리 9호. 저희들이 금오도로 가는길에 이용했던 금오도 왕복하는 배랍니다. 저기 1층에는 차량을 가득싣게 되어있더군요. 2층에는 찜질방처럼 아주 커다란 방이 있답니다. TV가 나와서 아주 편하게 누워서 졸다보니 금오도에 금방 도착하더군요. 여객선의 1층은 이렇게 차량을 세줄로 세워서 주차를 합니다. 여태껏 자기 발로만 움직이던 제 검정색차량이 이번에는 아주 가만히 앉아서 20여..

전남 여수의 금오도 가는길 신기항인근에서 만난 아주 예쁜 카페 작금 "지금 최고의 작품은 당신이다" 경북 영주시에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여수의 신기항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생각했던데로 오랜시간이 걸리더군요. ㅎㅎ더군다나 여수시내의 게장정식이 무한리필되는 이화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이곳 신기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금오도로 가는 배의 출항시간은 약 1시간이 넘게 남아있어서 주위를 살피다가 아주 예쁜 멀리서 보면 유럽의 성처럼 보이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이곳. 신기항에서 약 4km정도 떨어진 거리였습니다. 그냥 신기항 주위로 드라이브나 할까 하면서 운전을 시작했었는데 의외로 아주 예쁜곳을 발견했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만 아니었다면 바로 인근에 있는 향일암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배의 출항시간도 ..

2019년 올해의 해안누리길 선정. 360여개 섬의 도시 여수시 금오도 비렁길 5개코스 총길이 18.5km 1코스 : 함구미→미역널방→송광서절터→신선대→두포 (총연장 5.3km, 2시간 소요) 2코스 : 두포→굴등 전망대→촛대바위→직포 (3.5km, 1시간 30분 소요) 3코스 : 직포→갈바람통 전망대→매봉 전망대→학동 (3.5km, 2시간 소요) 4코스 : 학동→사다리통 전망대→온금동 전망대→심포(3.2km, 1시간 30분 소요) 5코스 : 심포→막포 전망대→숲구지 전망대→장지 (3.3km, 1시간 30분 소요) 오랜만에 저희가족이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떠난 먼나라는 아니지만 분명히 해외여행입니다. 바다멀리 배를 타고 떠난 곳이니 해외(海外)는 맞는듯 합니다. ㅎㅎ 전남 여수시 남면 ..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제부도. 그곳의 겨울바다 데크로드. 화성 실크로드 2-1코스. 막내아들의 대학을 인서울시키기위해서 지난달에는 여기저기 경인지역으로 많이도 다녔습니다. 다행히 막내녀석이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학과에 후보가 아닌 최초합격을 해서 요즘은 비록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수시면접을 보기 위해서 올라갔던 서울.... 그 서울이라는 곳에서 오전이른시간에 수시면접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기전 기분전환을 위해서 찾아갔던 제부도. 물론 예전에 가보았던 곳이지만, 그때는 막내녀석이 없이 보호자와 둘이서 다녀왔던 곳이라 이번에는 막내를 위해서 그동안 나름 열심히 노력했을 기간을 조금이나마 떨쳐버리기 위해서 찾은 곳이랍니다. 대학을 인서울시키기위해선 딱 3가지가..

터널은 아닌데 터널이라는 이름의 이끼공원의 이끼터널. 다양한 조명의 볼거리가 가득한 수양개빛터널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 철거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이끼터널 이끼터널 입장료 : 무료~~ 다양한 LED조명의 현란한 볼거리가 가득한 수양개빛터널 수양개 빛터널 입장료 : 1인기준 성인 9,000원, 어린이 6,000원 단양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으라면 언제나 순위안에 드는 수양개빛터널과 이끼터널입니다. 오래전 이곳에는 기차가 다니던 중앙선 철길이 있던 곳이랍니다. 지금은 이렇게 잘 포장된 도로가 있어서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선뜻 "오오오...이런곳이 있었네~~"하면서 한번쯤 차를 세우고 내려서 구경을 하고 싶어지는 곳. 충북 단양군 수양개유적로 390(애곡리 산 24-19) 이곳 바로 인근에 단양의 만천하..

봉우리가 9개라서 이름붙여진 춘천 구봉산 자락의 전망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산토리니~~ 호반의 도시라고 알려진 강원도 춘천. 제가 있는 경북 영주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요즘 약 2시간이 안걸리는 거리입니다. 얼마전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이곳 춘천을 들렀답니다. 보호자와 막내와 함께 서울에서 돌아오면서 영주로 돌아오는길에 어디라도 들러서 여행기분이라도 느껴볼까... 하는 마음.. 그리고 춘천에서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살고있는 친구도 만날 기회가 있었답니다. 사실 긴 시간동안 머물렀더라면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을텐데 그냥 이곳에서 호반의 도시 춘천의 전경을 구경하면서 달달한 커피한잔 했답니다. 음료의 맛보다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 춘천의 산토리니입니다. 제가 비록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한번..

경북8경중 1경인 문경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한 총길이 540m의 오미자터널 입장료 : 성인어른 3,500원, 청소년 2,500원 관람시간 : 동절기 10:00~18:00, 하절기 09:30~18:00 1954년 건설되어 문경과 점촌사이 석탄을 실어나르던 문경선 석현터널의 변신 오미자테마터널의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지난 10월초에 다녀왔던 문경 오미자터널의 포스팅입니다. 그때만해도 이렇게 초록초록한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가을가을한 단풍이 물들어있을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모든 여행에 제 보호자는 동행한답니다.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신현리 103-1) 경북지방에서는 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경북8경중 제1경이라고 하는 문경시 진남교반에 위치해 있답니다. 진남교반의 전체적인 조망..

메타세쿼이아가 가득한 피톤치드를 마구 발산할듯한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 문재인대통령이 걸었던 산책길 대전관광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독림가 송파 임창봉 선생이 조성하여 민간인 최초로 자연휴양림으로 인정 2002년 대전광역시에서 인수 리모델링 후 2006년 4월 25일 재개장. 국립장태산 자연휴양림 / 장태산 자연휴양림 / 국립휴양림 / 대전가볼만한곳 / 대통령의 산책길/ 대전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입구입니다. 요즘은 어느곳을 가든지 조금이나마 시간이 남으면 인근의 자연휴양림이나 숲이 울창한 곳을 찾아서 산책아닌 산책을 하는것이 취미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덕분에 정말 멋진 곳을 다녀왔답니다. 대전광역시 장안동 산 46 지도를 첨부하면서 로드뷰를 보니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삭막한 풍경이네요. 하지만 제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