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님의 필진으로 지금 시작해봅니다. 아로마테라피~~ 봄 햇살이 고운 오후이다. 봄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조금 지나면 꽃 향기도 세상에 가득할 것이다. 몇 년 전 산림치유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향기치료~~ 그 가운데 아로마테라피가 있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 웅크리고 앉아 향기를, 에센셜 오일을 배웠다. 수없이 많은 낯선 단어와 끝이 없는 인체의 신비. 그리고 식물들이 주는 경이로운 인체의 변화. 활자로 배우는 에센셜 오일은 참으로 깊고 힘든, 고독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오일병을 열고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보고 향을 느끼며 내 생활에 가까이 다가오게 할 때 행복했고 행복했다. 페퍼민트, 로즈마리, 라벤더, 클로브.... 불러만 보아도 신선한 느낌이 가득~~ 다행히 공부했던 모든 과정의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