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획의 굵기로서 강, 중, 약을 표현했어야 합니다만 아직은 많이 서툽니다. ㅠ.ㅠ 하늘처럼 늘푸른 당신-초보라서 굵은 글씨인 "하늘당신"을 먼저 쓰고 "늘처럼푸른"을 썼는데 보시다시피 "처럼푸른"의 배치가 완전 이상해졌어요....ㅠ.ㅠ 길가에 핀 코스모스-그냥 무난해 보입니다. ㅎㅎ 이등병의 펀지 간이역길 작은 찻집 이번주 캘리그라피 수업에서 쓴 제 나름대로의 작품입니다.ㅋㅋㅋㅋㅋ사실 이건 교재에서 보고 쓴 작품입니다. 보고 쓰지 않으면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고,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하며,어떤 글씨체로, 주제에 맞게 어떤 문장을 써야 하는지도 화선지를 앞에두고 막막해집니다. 정말이지 살아오면서 창조적인 것 보다가는 복사해서 붙이기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기존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