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에게 조금 더 친근해진 감정오일.
오일 공부를 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감정오일
TV에 연예인들이 사용하면서
이제는 대중화되는 단계인거 같다.
아이들을 키우는 고귀한 일을 하는 선생님
아이들의 첫 선생님
아이들의 눈빛을 읽고,
옹알거리는 소리의 높낮이로 감정을 읽고
최고로 행복한 순간들을 보내 주기 위해
정작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당신의 감정에게 향기를 선물하는 시간
당신의 감정에게 향기로 말을 건네는 시간
당신의 감정에게 향기로 길을 안내 하는 시간.
나도 모르는 나의 감정에 화들짝 놀라고
상대방의 감정에 함께 공감해 주고
"힘들었구나"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 친구가 필요하구나"
뚝 건드리면 코끝부터 빨개지고...
나누는 서로의 말에 사랑이 가득했던 시간
서로 이해 하고 치유하는 고귀한 시간
아이의 첫 교사로서
자신을 돌아보며
동료선생님의 감정에 함께 이입하며
다시 힘을 내보는 에센셜오일 치유시간.
나만의 향수 완성~~~~~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