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중독성 강한 등갈비찜이 아주 맛난 제천 맛집. 제천 두꺼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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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양푼이갈비가 유명해서 겨울이면 자주 찾는 제천의 등갈비찜이 아주 맛난 맛집. 제천 두꺼비식당


 양푼갈비 : 11,000원, 곤드레밥 : 4,000원

 영업시간 : 10:30 ~ 22:00

 등갈비 일명 쪽갈비가 아주 맛있는 제천의 맛집. 

 양푼갈비가 유명했었는데 요즘은 냄비를 무쇠냄비로 교체했네요. 그래도 맛있답니다.



두꺼비식당

겨울이면 자주라고는 할수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있는 영주시에서 가깝지않은 거리임을 감안하면 

나름 자주 가는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겨울철이면 주말엔 거의 막내아들과 하이원리조트를 자주 찾는 답니다. 

그래서 하이원에서 주간스키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찾는 곳입니다. 

하루종일 스키장에서 추위와 싸우다가 이렇게 조금은 맵고 화끈한 저녁으로 피로를 풀기는 딱 좋은듯해서요..

특히나 이날은 멀리 인천에서 처제네 가족이 하이원으로 스키출장을 오는 바람에 갈림길이 갈라지는 

제천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로 했었거든요.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0길 21 (중앙로 2가 72-7)

보통 제가 사는 영주시에서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로 갈 경우 봉화와 현동을 거쳐서 강원도 태백까지 

새로생긴 도로로 가게되면 약 100km가 채 되지 않는 거리를 편하게 갈수 있답니다. 

이럴경우엔 태백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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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 강원도 태백의 가볼만한곳-태성각의 해물 가득 완전 얼큰 맛있는 짬뽕(클릭)

이 두곳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동에서 태백까지 도로가 개통되기전인 작년까지만해도 중앙고속도로로 제천까지 와서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왕복하던 때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예전엔 이곳 제천을 통해서 귀가할때면 자주 이곳을 들렀답니다. 제천 두꺼비식당.


두꺼비식당2

그런데 제천의 두꺼비식당이 또 이전을 했나보더군요. 찾아가보니 식당내의 테이블이나 위치 등이 조금은 생소했습니다. 

예전엔 없던 이런 대기손님을 위한 웨이팅기계도 새로 들어왔구요. 

입구에 보니 그동안 제천본점을 비롯해서 인천 주안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전국 여러곳에 지점도 개설한 모양입니다. 


두꺼비식당14

아무튼 예전엔 식당안을 들어서면 양쪽으로 좌식테이블이 있어서 앉기가 편했었는데 

지금은 한쪽은 이렇게 입식테이블이 있구요. 다른쪽으로 좌식테이블이 위치해 있답니다. 


두꺼비식당4

예전엔 보지못했던 듯한데 각종 TV프로그램에 방영된 사진을 벽면에 걸어두었습니다. 

KBS TV의 VJ특공대를 비롯해서 생생정보라는 프로그램 등등에 많이 소개되었었나봅니다. 


두꺼비식당5

저도 그러고보니 이곳에 다닌지 꽤 오래된듯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아주 오래전엔 제천 홈마트 앞쪽에 있었거든요. 

그때는 들어가는 입구가 길어서 아주 생소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사했던 곳이 제천의 중앙공원인근. 

그리고 이번에 방문하니 이번엔 교동1호 어린이공원 인근으로 또 이사를 했더군요. ㅎㅎ 

이런걸 제가 다 기억하는걸 보면 저질기억력이지만 맛집은 잘 기억하는 모양입니다. ㅋ~~

주자창의 푯말에 의하면 2003년에 개업을 해서 인근마트보다가 저렴하게 국내산 등갈비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꺼비식당6

입식테이블쪽엔 그래도 빈자리가 조금은 보였었는데 좌식테이블엔 빈자리 찾기가 힘들더군요. 

저랑 막내와 보호자. 그리고 처제네 식구 모두가 겨우겨우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두꺼비식당9

인근 봉평농협에서 직거래로 구입한 메밀로 만든다는 메밀전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콩나물과 김치와 간장소스 그리고 매운맛을 조금은 중화시켜줄 물김치가 식탁위에 차려집니다. 

기본 밑반찬은 뭐 성대하진 않습니다. ㅎㅎ


두꺼비식당12

봉평농협에서 직거래로 구입한 곤드레나물로 요리를 한 곤드레밥.

개인적으로 곤드레나물을 좋아해서 곤드레밥 또한 아주 좋아한답니다. 

예전에 곤드레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곳.

2018/08/20 - 둔내민속촌 식당-강원도 횡성 곤드레밥이 맛있는 가볼만한 맛집(클릭)


두꺼비식당7

잠시 후 딱 이런모습으로 등갈비찜이 나옵니다. 국물만 봐도 엄청 매울듯 합니다. 

하지만 매운맛은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주문할때부터 순한맛이나 매운맛중에서 선택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조금 맵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나오는 콩나물을 넣어서 본인이 조절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두꺼비식당8

싱싱한 버섯아래에 모습을 숨기고 있는 등갈비..ㅎㅎ 예전에는 양푼냄비.. 일명 양은냄비를 사용했었는데요. 

양푼의 성분에 코팅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물론 이곳은 코팅이 벗겨지기전까지만 사용했다고 하는데....)이 있어서

무쇠냄비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찌그러져있던 양푼이냄비에 먹는 맛도 아주 맛있고 운치있었는데....


두꺼비식당10

그 뻘겋던 국물이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자 콩나물과 버섯 등 각종 양념으로 인해서인지 조금은 색상이 연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달짝지근하게 끓기시작하면 바로 드시면 된답니다. 사실 등갈비는 이렇게 끓기전에도 어느정도 익혀서 나오거든요. 


두꺼비식당11

등갈비는 참 맛있습니다. 잘 익어서 뼈에서 분리도 잘 되구요. 그냥 한번 가위질 한번이면 살코기만 쏙~~

다 먹고 나면 남아있는 국물도 은근 입맛을 자극한답니다. 

그냥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저도 모르게 국물을 떠먹고 있다보면 바로 옆자리에서 보호자가 눈치를 줍니다. 

"맵고 짜니 국물은 그만 좀 먹으라"고....ㅋㅋ 

그래도 저는 꾸중을듣고 겁먹은 아이마냥 눈치를 보면서도 몇숟가락을 떠 뜹니다. 

맛있거든요~~ 


그나저나 이젠 하이원리조트의 스키장도 폐장을 했답니다. 올핸 예년과는 달리 조금일찍 폐장한듯 합니다. 

원래 3월중순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주까지는 영업을 했었던듯한데 아마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평일날 스키장을 가지못하는 날은 스키장의 전경을 실시간웹캠으로 보는것도 재미있었는데....ㅠ.ㅠ

이제 언제다시 제천 두꺼비식당에 가볼수 있을려는지~~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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