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곤충생태체험관, 곤충생태원-곤충엑스포 개최도시 예천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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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곤충들의 세계, 예천 곤충생태체험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3,000원, 아동은 2,000원~~

오랜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곳은 자주 가보는 편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는 처음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곳 예천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경북 예천군은 곤충바이오엑스포를 매년 개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시는 길은 소백산북쪽에서 가시면

국립산림치유원이 있는 소백산 옥녀봉을 지나서 내리막길을 조금만 달리면 오른쪽,

예천군 쪽에서는 소백산 옥녀봉을 오르는 쪽으로 가시면 왼쪽에 있답니다. 



정식명칭이 예천곤충생태체험관입니다. 

이곳의 관람시간은 동절기는 09:00~17:00, 하절기는 09:00~18:00 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개관을 하는 곳이지만, 월요일에 휴관을 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3,000원, 아이들은 2,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ㅎㅎ

사진에 보이는 곳이 본관건물입니다. 

그 앞에는 곤충연구소의 상징캐릭터인 코니와 페디가 있습니다. 


주소는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지도상의 명칭은 예천 곤충연구소 곤충생태원(홈페이지클릭)으로 되어있네요..

여름과 가을이면 인근의 아이들이 정말 관람을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이곳 경북 예천군에서 친환경농업육성에 뜻을 두고 1998년 곤충연구소를 설립 한 후

규모가 더욱 많이 커져가고 있으며 이제 예천군은 곤충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1998년도에 설립되었습니마만 개인적으로는 설립되자마자 규모가 아주 작았을 당시 이곳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안내도에서 보시듯이 규모가 많이 커졌지만 

그때에는 정말 조그마한 초등학교의 폐교된 분교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은계초등학교 고항분교였네요..

그때 근무하시던 박사님? 이었을 듯 합니다. 얼마나 친절했던지... 

그때 이곳을 방문했을때 요즘 건강기능식품으로 각광받는 직접 채취한 화분(花粉)을 주시면서 

몸에 좋은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생합니다만.. 

그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금은 어디에 계실지? ㅎㅎ


곤충생태체험관의 입구에 있는 상징캐릭터 페디와 코디입니다. 

그 옛날 혼자근무하시던 박사님이 벌모양을 흉내내시던 모습과 곤충채집하실 당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던 모습...

키도 작고 마른 체형의 박사님이셨는데... 곤충들과 함께 그 조그만 분교에 혼자계시는듯 했었는데...

박사라는 학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금은 꾀죄죄한...하지만 열정 하나만은 최고이신듯 했습니다. 

아마 그 열정으로 지금쯤은 곤충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인물이 되셨을 듯 합니다. 


그 당시의 저 혼자만의 추억을 안고 입구를 들어섭니다. 

홀의 중앙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 모양의 조형물과 그 뒤로 3D입체영상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조형물 뒤로 보이는 몬드리안 기법의 대형나비액자.


참고로 몬드리안 기법이란 네덜란드 출신의 피에트 몬드리안의 직선과 직각, 그리고 구도상의 수직선과 수평선, 

그리고 삼원색(빨강,노랑,파랑색)과 기본적인 무채색(흰색,회색,검은색)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은 기법으로 신조형주의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오른쪽으로 곤충생태관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나비와 각종 곤충류는 어마무지하게 많습니다. 

이제 그 많은 나비와 사슴벌레 등등 각종 곤충류의 전시가 이어집니다. 



나비로 만들어진 액자모양의 표본들..


이건 비단벌레들입니다. 실제로 보시며 색상이 정말 멋지게 아름답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합니다. 


이곳은 무려 13만마리의 비단벌레의 날개로 벽면을 온통 장식해 놓은 곳입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이 비단벌레 전시관을 지나는 사람에게는 3시간 15분 36초의 수명연장과

부가 축적되고 로또당첨확률이 0.5% 증가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딱 요렇게 적혀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사슴벌레로 만든 부채꼴모양.

사진으로는 다 담기에도 힘들 정도의 수많은 곤충들의 표본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면 홀의 중앙에 보이는 바살리스라는 종의 말벌집입니다. 

여왕벌방 1개와 67,000개의 일벌방, 숫벌방, 애벌레방으로 이루어진 국내에 전시된 가장 큰 말벌집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시면 어르신들은 말벌집으로 만든 노봉방주를 떠올리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

노봉방주의 효능으로는 류마티스와 관절염, 당뇨, 기관지염, 천식 등에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뭐 별로...후덜덜


각종 전시실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곤충이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 

그리고 예천군의 농업환경, 물환경과 관련한 곤충들을 대상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곤충이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과 생태계에 관해서 소개하는 곳입니다. 


화분매개곤충의 최적지인 만큼, 사실 과수농사의 효율성을 위해서 설립한 곳이니만큼 

각종 벌들에 관해서 소개한 곳이 있습니다. 


국내 사과생산의 15~20%를 차지하고 있는 예천 사과과수농사를 위해서 

98년 처음 방사사업을 개시했던 머리뿔가위벌에 관한 코너...

이 외에도 정말 수많은 곤충종류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그리 넓지는 않은 전시관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유익한 공간일 듯 합니다. 

3층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이곳 3층에서 곤충정원과 곤충체험온실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통로를 나오게되면 바로 보이는 곳. 곤충체험온실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완전 신기해 하더군요. ㅎㅎ


곤충체험온실의 실내모습입니다. 

작은 개울이 흐르고 물고기들과 수족관들이 있구요.


곤충체험온실 안에 이렇게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체험온실이 있습니다.

장수풍뎅이 유충과 성충, 그리고 넓적사슴벌레 등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호박벌이 많이 있는 곳도 있구요...


곤충체험온실을 나오면 바로옆에 곤충연구동이 있습니다. 

그 옛날 그 박사님은 이곳에 계실까? 하는 궁금함도 막 생기더군요.. 


연구동 앞에 있는 조그마한 광장과 멋진 경치.

이제 슬슬 천천히 내리막길을 걸어서 내려가봅니다. 


바로 이곳 곤충멀티체험관을 보기 위함입니다. 

이 사진은 정면의 사진이지만 곤충체험온실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조금만 내려오시면 오른쪽으로...




이렇게 난 길이 있습니다. 

곧바로 곤충멀티체험관의 2층으로 통하는 문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할 만한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이 있답니다. 

제게는 그리 필요치 않은 공간이니 그냥 한번 쭉~~ 둘러보기만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와서는 건너편의 중간에 보이는 나비관찰원을 중심으로 가을가을한 풍경을 찍어봅니다. 

저곳 나비관찰원도 볼 만한 곳인데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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