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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경남 통영의 바다와 일몰을 배경으로 멋진 요트투어. 썬셋투어~~


방문일시 : 2021년 11월 20일 석양이 지는 시간에 보호자랑 요트투어. ㅎㅎ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도남동 639). 요트예약전화 : 010-5641-8323. 탑승가격 : 3만원

영업시간 :  제가 다녀온 11월 20일 기준으로 16시 이전 탑승해야 함.

크지 않게 딱 알맞은 요트에 저랑 보호자를 포함해서 3팀이서 탑승을 해서 조용하고 낭만적인 요트투어~~


요트계류장

경남 통영으로 1박2일의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항상 그렇듯이 보호자랑 둘이서~~

가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다녀온 여행이지만 단풍을 보기보다가는 지금껏 가보지 못했던 한국의 나폴리라는 통영이라는 도시로 향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통영 요트투어의 포스팅입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다녔던 여행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할려니 또 언제 포스팅을 할수 있을지 몰라서

그냥 중요했던 여행지들을 여행순서에 상관없이 포스팅을 하기로 생각을  바꾸었답니다...)

 

통영 요트투어

오전에는 통영의 케이블카를 타고 통영의 미륵산에 올라서 전경을 바라보고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호자가 선택한 여행지입니다. 통영요트투어의 가격은 1인당 3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수준인듯 했습니다. 몇년전 부산의 해운대 요트투어의 가격도 3만원이었더군요. 지난 포스팅을 보니...ㅎㅎ 

2018.04.01 -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부산 가볼만한 곳-광안리야경을 볼수있는 다이아몬드 베이 요트(클릭)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부산 가볼만한 곳-광안리야경을 볼수있는 다이아몬드 베이 요트

부산해운대의 아름다운 야경과 낭만과 추억과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곳. 부산 요트투어~~ 몇해 전 보호자가 다녀온 곳이었는데 그때는 보호자가 직장일로 다녀온 곳이라서 제가 동행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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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을 올리고 있는 요트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통영의 일몰을 보기 위한 요트투어입니다. 이름하여 썬셋투어. 

일몰을 보기 위한 투어이니만큼 시간을 잘 지켜야 했습니다.

일몰시간이 17시를 조금넘으면 시작이 되니 16시에 통영의 요트계류장에서 출발하는 여정입니다.

시간에 맞추어서 계류장에 도착을 하니 이렇게 돛을 올리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요트가 있습니다.

일단 요트가 아주 적당한 크기에 예쁩니다. ㅎㅎ

예전 부산의 해운대 요트투어때는 좀 커다란 요트라서 요트라는 기분이 별로 들지가 않았거든요. ㅎㅎ

 

요트의 실내

저희가 탑승했던 요트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담한 크기에 저희부부를 포함해서 3쌍의 부부 혹은 연인들이 탑승을 했었답니다.

이렇게 아담한 크기의 요트는 정말 하나 갖고 싶어지더군요. 실내도 아주 럭셔리하게 생겼습니다.

예전 부산 해운대에서의 요트는 이보다 좀 큰 크기라서 실내도 아주 넓었었거든요. 

요트의 운전석

요트의 운전석입니다. 3쌍의 연인들이 탑승을 하고 요트를 운전해주시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저희들을 포함한 3쌍의 연인들은 저기 앞부분에 그물망의자와 빈백소파가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요트를 운전해주시는 센스로 감성이 풍만해지는 팝송을 들으면서 통영의 노을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통영의 연필등대

요트가 출발하고 바로 보이는 동강연필처럼 보이는 흰색의 예쁜등대... 등대는 언제나 흰색과 빨간색 등대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동강연필같은 등대의 이름도 연필등대라고 하더군요. 도남항방파제등대라는 정식명칭이 있지만 연필등대로 더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요트의 메인 돛. 지브세일

빈백소파에 앉아서 요트의 메인 돛인 지브세일을 바라봅니다.

비록 제 소유의 요트는 아니지만 이때부터 약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마치 제 요트인양 호사를 누려봅니다.

정말 이렇게 작지만 아름다운 요트를 타고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열일하시는 요트의 조정하시는분

연필등대를 지나서 이제 망망대해를 항해를 시작합니다.

분위기좋게 아름다운 팝송을 선곡해서 들려주셨던 요트를 운전하시는 분의 센스에 만족을 느낍니다.

때마침 바다도 아주 잔잔해서 조금은 흔들리는 요트에서의 이동도 아주 쉬웠답니다.

그리고 조금은 먼바다로 나가자 요트를 운전하시는 분이 준비하셨던 새우깡을 한움큼씩 나누어주신답니다.

그때쯤이면 주변의 갈매기들도 나누어주는 새우깡에 익숙해진건지 요트주위로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답니다. ㅎㅎ

 

요트에서 바라보는 통영의 노을

저희가 탑승했던 요트는 일몰투어였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서쪽하늘은 서서히 일몰이 물들어갑니다.

망망대해 바다위에서 그리고 아름다운 요트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부산의 해운대 요트에서 보던 아름다운 야경과는 또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킵니다. 

 

통영의 바다노을

저기 보이는 우뚝 솟은 가장 높아보이는 산이 통영의 미륵산입니다.

미륵산의 아랫쪽으로는 동원로얄CC앤리조트라는 골프장이 있었구요.

요즘처럼 골프에 취미가 생겨서 이곳을 다시 간다면 아마 그 골프장도 방문을 했을테지만 이때까지만해도 골프는 제게는 사치~~ㅎㅎ

그런데 지금은 저녁마다 열심히 연습장에 오가는 골린이랍니다. ㅋㅋ 

 

통영바다노을

아마도 바다쪽으로 떨어지는 일몰이었다면 더없이 황홀했을듯하지만, 통영이 일몰은 이렇게 미륵산을 배경으로 해가 저물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태껏 보아온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은 예전 울릉도에서 본 일몰이 정말 황홀하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될 장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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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바다노을

온통 바다와 하늘이 빨갛게 물들어갈때쯤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중간에 배 한척이 지나가면서 멋진 배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이상하게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자주 있는 일이더군요. 

 

통영바다노을

주변이 어둑어둑해지자 요트의 울타리를 따라서 조그마한 분위기 있는 등이 켜집니다.

빈백소파에 보호자랑 둘이서 앉아서 마냥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통영바다노을

이렇게 미륵산을 배경으로 동그란 태양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갔던 뱃길을 되돌아오는 한시간이 넘는 통영의 일몰투어는 끝이납니다.

하지만 한장의 사진으로 남는 추억은 오랫동안 멋진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참고로 멋진 야경을 감상할려면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그리고 멋진 일몰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곳 통영의 요트투어를 추천합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정말로 많이 게을러진건지... 포스팅이 너무 늦습니다.

지금 이번 포스팅만해도 지난해 11월의 여행지라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임시저장으로 있었다는....

임시저장된 나머지 17개의 포스팅은 언제 올릴려고 이러는지....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게으름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회사생활과 저녁식사 이후에는 뒤늦게 시작한 골프라는 운동아닌 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보호자랑 매일 열심히 연습장을 다녀오는 하루의 반복이랍니다. 사실 뭐 이런걸 궁금해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그냥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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