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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처음으로 스위트룸이란 곳에서 1박을 하게되었던 속초 마레몬스호텔의 스위트룸 숙박~~


방문일시 : 2021년 2월 28일 ~ 3월 1일

숙박료 : 팔로어 스위트룸. 1박에 28만원이라고 알고 갔었는데 할인가격인 25만원으로 내돈내산.(블로그의 모든것은 내돈내산입니다..)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705 (대포동 245-5)

바닷가의 전망이 좋은 호텔의 스위트 룸... 이런곳에서 동해의 새해 첫일출이 보고 싶어집니다. 


 

속초 대포항의 난전먹거리시장의 모녀가리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난 후,

바로 옆 원조튀김골목의 부부튀김이란 곳에서 야식으로 먹을 튀김을 조금 구입한 후, 대포항을 보호자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2021.03.15 - 가리비구이가 맛있었던 속초 대포항 난전먹거리시장 맛집. 모녀가리비(클릭)

 

가리비구이가 맛있었던 속초 대포항 난전먹거리시장 맛집. 모녀가리비

예전엔 도루묵구이로 지금은 생선구이, 조개구이, 오징어순대로 유명한 속초 대포항 난전먹거리시장 안의 모녀가리비~~ 방문일시 : 2021년 2월 28일 저녁 저희가 먹었던 가리비구이(소)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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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 강원도 속초 대포항 원조튀김골목 핫한 튀김집 '부부튀김'(클릭)

 

강원도 속초 대포항 원조튀김골목 핫한 튀김집 '부부튀김'

속초의 대포항 바로 옆 새우튀김을 전문으로 하는 튀김집들의 행렬.... 속초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면 좋을듯~~ 방문일시 : 2021년 2월 28일 저녁.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대포희망길55(대포동 964)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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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항은 이름만큼 그리 커다란 항은 아니더라구요.

육교의 왼쪽으로 보이는 호텔은 속초 라마다호텔입니다. 저길 예약하고 싶었지만 만실이었습니다. 히~~

 

대포항은 거의 동그란 원형에 가까운 작은 항구입니다.

얼마전 개통이 되었다고 하는 저기 보이는 대포항 육교는 공사비가 총248억원이 들여서 개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포항의 이쪽과 저쪽...

서로 반대편으로 이동을 쉽게 하기위해서 조성되는 저런 육교는 요즘 많이 건설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예전 태안해변길에서도 본 기억이 있더군요.  

2020.08.04 - 리아시스식 해변을 따라 걷는 안면도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구간. 대하랑 꽃게랑 해상인도교(클릭)

 

리아시스식 해변을 따라 걷는 안면도 태안해변길. 5코스 노을길 구간. 대하랑 꽃게랑 해상인도교

100km에 이르는 리아시스식 해변을 따라 걷는 태안 해변길의 5코스. 대하랑 꽃게랑 해상인도교  1코스 바라길 구간 : 학암포에서 신두리 12km, 소요시간 3시간40분  2코스 소원길 구간 : 신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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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튀김이 들어있는 검은봉투를 들고,

다른 한손은 보호자의 손을잡고 대포항을 빙 돌아서 산책을 하고 이제 슬슬 숙소로 예약을 했던 속초 마레몬스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 마레몬스는 대포항과 동해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답니다.

대포항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면 5분도 채 안걸리더군요. 약간 언덕위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 호텔의 전경을 한장 남기고 입구로 들어섭니다. 

 

호텔의 현관입니다. 오른쪽에 무궁화가 다섯개보입니다. 5성급호텔인가요? 설마요?

요즘은 무궁화로 표시하지않고 별모양으로 호텔등급을 표시하던데... 아무튼 좀 역사가 있는 그런 호텔인가봅니다. ㅎㅎ

그렇게 화려하거나 삐까번쩍한 호텔은 아닌듯 했지만 아무튼 무궁화 5개가 박힌 걸 보니 은근히 너무 비싼게 아닐까? 하는 약간의 후회....ㅎㅎ

 

이곳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저기 보이는 아가씨 분이 '원래는 28만원에 예약을 하셨으나 할인된 가격인 25만원에 결재를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감지덕지입니다. 아니면 다시 거의 200km가 넘는 길을 돌아가야 할테니까요..

사실 이렇게 아무런 대책없이 길을 나서서 숙박업소는 대충 아무곳이나 자도 된다는것이 제 짧은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제 보호자는 절대 아닙니다. 가장먼저 숙박시설을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출발 후에 차 안에서 막 검색을 한다는...ㅎㅎ

 

저희 부부가 묵었던 팔로어스위트룸은 9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스위트룸은 로얄 스위트룸,  코너 스위트룸, 패밀리코너 스위트룸, 슈페리어 스위트룸, 팔로어 스위트룸, 온돌 스위트룸.

이렇게 6종류의 스위트 룸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영장, 휘트니스, 사우나 시설등이 있어서 이용이 가능했지만 저희는 이용을 못해보았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체크인... 그리고 너무 빠른 시간에 체크아웃~~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저희 방으로 들어가기전 복도의 모습입니다.

저기 중간에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 다행히 저희숙소는 바다쪽이어서 바다전망이 멋졌습니다. 

 

객실로 들어서니 가장먼저 이렇게 식탁이 있었구요.

물론 호텔의 객실에서 식사는 허용되지 않지만 아무튼 이렇게 식탁과 캐리어를 놓아둘수 있는 곳과 옷걸이... 그리고 작은 냉장고와 커피포트 등 

 

그리고 커피포트 아래에 1회용 커피믹스와 각종 녹차종류... 아침에 일어나서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은 마셔줘야 하잖아요..

커피잔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위트룸이라서 침실과 응접실이 따로 나뉘어져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침실과 욕실.. 그리고 이렇게 바다전망이 좋은 쪽으로 엔틱풍의 소파와 테이블.. 

 

침실의 모습입니다. 호텔의 침구는 이상하게 참 푹신합니다. 그냥 온몸을 감싸는 편안한 기분. 

침실과 응접실 모두 바다쪽 전망이라서 다음날 아침에 흐린날이었지만, 기분은 완전 상쾌합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 터지지만, PC가 없어서 아주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실 요즘 객실에 PC가 설치된 곳은 호텔급에서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와이파이가 잘 되니 뭐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괜히 PC가 있으면 바탕화면에 이상한 광고아이콘들만 무성해서 고급져 보이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욕실과 세면장이 있는 침실 바로 앞의 공간입니다.

여기서 잠시 문화적인 충격을 받은 점은 화장실 변기 앞에 문이 없습니다. 세상에나...세상에나....

중간에 있는 유리문은 욕실의 문입니다. 화장실의 변기앞의 공간이 뻥~~뚫려있더라는... 아...요즘은 이런게 대세인가? 사뭇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다녀온 제주의 신화월드호텔도 이렇게 화장실앞에 문이 없더라구요...아마도 대세인듯ㅋㅋ)

 

그리고 세면대의 모습입니다.

전면에 온통 거울이라서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이 안나오게 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왼쪽부분에 살짝 카메라만 보이게 해서 한컷~~

 

침실과 응접실로 통하는 문.. 그리고 TV한대.. 부족한 것 없었습니다.

그냥 편안한 잠자리와 보호자랑 둘이서 마실 와인 한병.. 그리고 원조튀김골목에서 사온 튀김봉지 한봉지.. 이거면 족합니다.

 

거실의 커텐을 확 젖히고 멀리 라마다 호텔이 보이는 대포항을 바라보면서 먼길을 달려온 피로를 풀면서 간단히 일잔합니다. 보호자랑~~

 

속초 마레몬스 호텔의 조식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금액은 보시듯이 성인 14,000원, 아동 9,000원.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잔뜩 흐린 바다의 풍경입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저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바라볼수있었을텐데

하늘은 완전 금방이라도 뭐가 쏟아질듯 한 날씨였습니다. 

정말 이런곳에서 새해 첫일출을 본다면 세상행복할듯 합니다. 

 

하늘은 흐렸지만 마레몬스 호텔의 9층 스위트룸에서 바라보는 대포항의 모습은 멋지고 예쁩니다. 

다음엔 일찍 여행계획을 세워서 저기 보이는 라마다호텔에서 1박하자며 보호자랑 둘이서 마음먹어봅니다. 

 

대포항이 보이는 반대방향의 풍경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넓은 도로가 동해대로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로 호텔수영장이 보이구요. 이때쯤 휴대폰의 비상재난문자가 막 울리더군요.

'강원도지역에 대설경보가 발생했으니 관광객들은 일찍 집으로 돌아가시라~'는... 이런 문자는 처음으로 받아보았었네요..

아무리 바빠도 아침은 먹고가야겠기에 일단 마레몬스호텔의 조식을 먹기위해 11층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한

오션뷰와 스카이라인의 조망이 좋은 식당인 알바트로스로 이동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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