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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창과 합창의 차이

절대강자! 2016. 5. 17. 12:05 댓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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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 보면

합창은 "여러사람이 목소리 맞추어 노래함"

제창은 "여러사람이 다같이 소리를 질러 부름"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맞추어'와 '다같이'가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참 아리송하기도 합니다.

 

음악용어사전을 참고하면

 

합창은 "다성부 악곡의 각 성부를 여러사람이 부르는 형태"

다시 말씀드려서 여러사람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4성부로 나누어서 부르면 합창이라는 말씀이고요....

 

제창은 " 단일 성부의 악곡을 여러 사람이 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3.1절 기념식에서 강당에 모인 전원이 한 성부로 노래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또는 애국가를 부를때는 "애국가제창"이라고 하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러사람이 화성을 이루어 부르면 합창, 같은 선율로 부르는 것은 제창이라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또 조금 다릅니다.

제창은 참석자 전원이 부르는 방식이고,

합창은 합창단이 부를 때 참석자들이 따라 불러도 되고, 안불러도 그만이라는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이 정의에 따라 아직까지 5.18행사에서는 임을위한 행진곡이 합창되긴 하지만, 제창을 하지는 않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이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기념식에서 제창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9년부터는 본행사에서 제외해 왔고,

2011년 부터는 합창단의 합창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제창은 언제하고 합창은 언제하는 걸까요?

보훈처 관계자는 "5대 국경일에는 제창, 나머지 기념일에는 제창 또는 합창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다"고 했다지만

의전편람 어디에도 그런 규정은 안보인다고 합니다.

 

이상은 제가 몰랐던 차이를 궁금해서 찾아보았던 내용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예전부터 정말로 궁금했던 것은 "불법과 탈법과 위법과 범법"의 차이가 정말 궁금하답니다.

 

 

누구 아시는 분... 좀 명확하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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