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등 저장매체의 파일이 바로가기파일로 변했을때 cure.exe

일단은 USB등 외부 저장매체의 파일이 바로가기파일로 변했을 경우 처음엔 엄청 당황하게 됩니다. 

모든 파일과 폴더들이 하나도 안보이고.. 사라져 버린줄로만 알고 완전 난리도 아니겠지요....ㅎㅎ

방법은 그냥 단순히 첨부파일을 USB에 다운받으셔서 실행하시길 권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어디선가 다운받아서 USB에 항상 담아다니는 거랍니다.

제일 마음편한 방법은 혹시 발생할 불상사에 대비해서 저장매체에 그냥 다운받아놓으심이 마음편합니다. ㅎㅎ

용량도 작아서 64kb랍니다.  

바로 이 파일  ▶ cure.exe◀

 

 

참고로 위의 파일을 실행해 보시면 made by Shim min jo라고 나옵니다. 심민조라는 분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하나 또는 공감하나 남겨주시면 어마무지 감사합니다~~~~ㅎㅎ

 

얼마전 전자신문에 의하면

오토런(Autorun) 악성코드 감염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토런 악성코드는 휴대가 간편해 주요저장장치매체로 사용되는 이동식 저장장치를 PC에 꽂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감염됩니다. 대학, PC방 등 공용PC에서 주로 감염된다고 합니다. USB에 감염된 악성코드를 삭제해도

숙주 PC를 찾지 못하면 계속 생성되어서 사용자를 괴롭힙니다.

오토런이란 CD나 USB를 PC에 연결했을때 특정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자동 실행하는 기능입니다.

오토런 악성코드는 'autorun.inf' 파일이나 시스템 레지스트리에 등록되어 자동 실행하게 설정된 악성코드입니다.

이동식 저장장치에 저장된 파일을 숨기고 바로가기 파일만 보여주는 악성행위를 합니다.

오토런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PC윈도 익스플로러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때 메뉴에서 글씨가 깨져서 나옵니다.

숨김파일 및 폴더표시, 보호된 운영체계 파일 숨기기 설정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내 컴퓨터에서 저장장치를 누르면

새창에서 열리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USB저장장치뿐만 아니라 외장하드, 휴대폰, 메모리카드등이 감염되면 autorun.inf 파일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실행 파일이 생깁니다.

최근 나타난 오토런 악성코드는 자바스크립트나 윈도 스크립트로 작성되었으며, 분석을 어렵게 하도록 난독화했습니다.

오토런 악성코드는 탐지를 방해하기 위해 분석도구, 레지스트리 편집기, 시스템구성 프로그램 등의

보안이 실행되면 즉시 종료시킵니다.

이러한 오토런 악성코드 감염을 막으려면 공용 PC에서 이동식 저장장치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동식 저장장치와 PC가 연결될때 자동실행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USB가 오트런 악성코드에 감염된 상태면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한 다음 '열기'를 이용하여

드라이브에 접속합니다. PC와 이동식 저장장치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백신검사하기를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