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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오늘은 24절기 중의 11번째인 "소서"라고 합니다.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으며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7일이나 8일쯤이라고 합니다.

 

한자풀이로는 소서(小暑).....작은더위를 뜻하지만

실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때이며, 장마철과 겹쳐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때입니다.

 

 

소서와 관련한 속담으로는

'소서 때는 새각시도 모 심어라'

'소서 때는 지나가는 사람도 달려든다'

'7월 늦모는 원님도 말에서 내려 심어주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촌에서는 바쁜 계절입니다.

 

그리고 또한 '고려사절요' 4권을 보면

'소서가 가까워오니, 죄가 무거운 죄수에게는 관대히 하고, 가벼운 죄수는 놓아주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이 역시 바쁜 일손을 거들라는 뜻이었을 겁니다.

 

이젠 정말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인가 봅니다.

모두들 지겨운 장마 잘 견디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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