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신정호 인근의 맛집.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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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업무로 멀리 충남 아산까지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간단한 점심식사. 하지만 맛있는 점심식사ㅎㅎ~~


방문일시 : 2022년 7월 6일 보호자와 멀리 충남 아산으로 출장 중 점심식사

주소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정호길 266 (창암리 1) 전화번호 : 041-534-9500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답니다. 주차장은 넓은데도 손님이 많아요..

대표 메뉴 : 쭈꾸미 볶음 1인분 12,000원이며 왕새우튀김도 맛나답니다. 


아산 북한강쭈꾸미볶음 전경

가끔씩은 제 보호자는 이렇게 멀리 출장을 다니기도 한답니다. 경북 영주시에서 충남 아산시까지...

너무나 먼길이라서 저는 제가 다니는 공장에 하루 휴가를 내고 운전기사로 따라갑니다.

사실 운전기사라기보다가는 이렇게 출장을 겸한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삶이 더 여유로워집니다. ㅎㅎ

북한강 쭈꾸미볶음. 식당의 주차장은 엄청 넓지만 그리고 조금은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넓은 주차장은 방문자들의 차량으로 빼곡하더군요. 

 

이곳 아산시의 북한강 쭈꾸미볶음 식당은 현지인이 추천해준 곳이랍니다. 여러 군데 추천을 받긴 했지만 그중에서 저랑 보호자가 선택한 곳.

괜히 집에서 멀리 나가면 아무래도 현지 인근의 지인들이 추천을 해주는 곳은 일단 믿음이 가는 편이랍니다.

더군다나 넓은 주차장의 꽉 찬 차량을 보니 그냥 뭐 지나가다 흘낏 스쳐보더라도 '아... 이곳이 맛집인가 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쭈꾸미볶음은 사실 어디를 가도 실패가 없는 선택인 듯합니다.

제가 사는 경북 영주시의 바보형제쭈꾸미라는 식당도 아들 녀석이랑 자주 갔었는데 맛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지인의 추천을 여러 군데 받고 나서 바로 선택한 곳이 이곳 쭈꾸미볶음이었답니다.

그리고 왕새우튀김도 바삭바삭하고 아주 맛난 곳이랍니다. 

 

아산 북한강쭈꾸미볶음의 대기실의 의자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들렀던 대기실의 의자입니다.

아니 무슨 회장님의 저택에서나 아님 개인별장에나 있어야 할 저런 멋진 의자를 대기실에 떡하니 놔두었다니...

저랑 보호자는 대기실에 머물지는 않고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으니까요.

지인의 말로는 이곳은 주말엔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날은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은 완전 빼곡..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답니다. 

 

북한강 쭈꾸미볶음의 실내전경

하지만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고는 깜놀... 주차장의 꽉 찬 차량으로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실내에는 무슨 관광버스에서 단체손님들을 내려놓은듯한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꽉 찬 테이블을 보게 됩니다.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실내

저기 왼쪽에 보이는 유리문이 입구랍니다. 간신히 손님들 사이에 빈 테이블을 찾아서 자리를 잡은 보호자.

저는 일단 식당을 한 바퀴 대충 훑어보면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그 사이에 보호자는 메뉴판을 보면서 이곳의 대표 메뉴인 쭈꾸미볶음과 왕새우튀김을 주문합니다.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주방

주방의 전경입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하지만 저흰 포장은 하지 않았답니다. 왜냐고요? 이유는... 조금 매운맛이었습니다.

매운맛... 저는 아주 좋아라 하는 맛이지만 보호자는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고 생각하거든요...ㅋㅋ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방문자들 서명

보호자가 말하는 그 매운 통증을 느껴보기 위해서 충청남도 도지사님도 방문을 했었나 봅니다.

그리고 코미디언 배동성 씨랑.. 다른 분들의 방문자들의 서명이 카운터 뒤편으로 액자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잠시 식당의 실내를 돌아보는 사이 주문한 음식이 정말 빨리 나옵니다. 아마도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서 준비도 빠른가 봅니다.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아산시 신정호 인근의 북한강 쭈꾸미볶음의 비주얼입니다. 2인분이라서 양은 조금은 적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니 솔직히 좀 적은 양이었습니다만... 저희 부부에게는 적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맛을 살짝 보던 보호자가 조금만 먹어보고는 맵다고... 아예 손을 안대더군요... 덕분에 제게는 충분한 양....ㅎㅎ

보통 다른 식당에는 매운맛의 조절이 가능했었는데 이곳 아산시의 북한강 쭈꾸미볶음은 매운맛의 조절이 안됩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어찌 보면 장점일지도 모른다는... 그냥 변함없는 맛.. 손님들의 기억에 완전히 각인되는 맛...

그리고 살짝 불향이 느껴지는 맛이라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만 저희 보호자처럼 '매운맛은 통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의 된장

그 매운맛 덕분에 보호자는 같이 나왔던 이렇게 담백해보이는 된장을 많이 먹게 됩니다. ㅋㅋ

보호자는 맵다고 난리고... 저는 덕분에 매운맛을 보호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음식을 어떻게 남기냐며 맘껏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기본반찬

북한강 쭈꾸미볶음의 기본 반찬입니다.

여느 쭈꾸미볶음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처럼 매운맛을 조금은 중화시켜줄 삶은 콩나물과 무채와 간단한 기본 반찬.. 

하지만 저는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매운맛... 그걸 즐기거든요. 

 

조금 매운편이지만 맛은좋은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

보호자는 이렇게 쭈꾸미를 조금씩 밥 위에 얹어서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맵다고 생각하는 맛이지만,

저는 그냥 아예 보호자가 포기한 쭈꾸미들을 밥에 모두 얹어서 먹어도 맵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항상 제게 꾸중을 합니다. 제발 맵고 짜게 먹지 말라고... 하지만 뭐 매일 이렇게 먹는 건 아니니까요..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을 밥위에 얹고..

이렇게 밥 위에 살짝 얹힌 쭈꾸미볶음... 지금도 보기만 해도 막 군침이 입안에 맴돕니다.

그리고 쭈꾸미볶음의 매운맛으로 인해서 조금만 맛보고는 아예 손을 못 대던 보호자가 아주 칭찬하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삭하고 맛있는 아산 북한강 쭈꾸미볶음의 새우튀김

바로 이거요... 왕새우튀김... 속이 꽉 찬 새우살로 인해서 맛이 아주 바삭바삭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저희가 주문한 4마리가 10,000원, 6마리가 15,000원, 8마리가 20,000원이니까 한 마리에 2,500원이네요..

 

저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에 식당을 나오면서 정면의 식당 사진을 한 장 더 담아보았습니다. 아산시의 신정호 인근의 맛집.

단점이라면 매운맛의 조절이 안된다는 점과 무조건 1인당 쭈꾸미볶음은 주문을 해야 한다는 점.

2명이 방문해서 1명은 쭈꾸미볶음... 다른 1명은 왕새우튀김... 이렇게 주문이 안된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곳 북한강쭈꾸미볶음의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입니다~~

조금이라도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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