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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3대카페 : 경주 슈만과 클라라, 포항의 아라비카 커피로스터스, 울산의 빈스톡(혹은 대구의 커피명가)


방문일시 : 2020년 10월 30일 오후3시

주소 : 경북 경주시 한빛길 36번길 36-1 (성건동 690-14)

포항의 아라비카 커피로스터스, 울산의 빈스톡 혹은 대구의 커피명가와 더불어 경북의 3대카페로 불리는 곳.

경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간판을 보고 '아...여기구나...3대카페' 라는 생각에 들러서 라테 한잔과 커피나무 새싹을 구입해왔네요...


 

경주여행에서 돌아오는 길... 보호자는 다리를 다쳐서 고무신 비슷한 보호대를 발에 신고는 완전 우울모드입니다.

오전 내내 경주의 모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사를 맞고.. 다른 곳의 여행은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냥 점심만 먹고 집으로 출발했었네요.

다친 발목으로 인해서 완전 우울모드인 보호자를 위해서 달달한 라떼로 기분전환이라도 해줘야 하는데...하던 차에

길가의 간판을 보고 '아...여기가 슈만과클라라구나... 경북 3대카페라고 불리는곳~~'이라는 생각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 본 곳입니다. 

 

제가 그래도 나름 한국커피협회의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 아닙니까...ㅎㅎ2012년에 자격증을 취득했으니까 벌써 10년차에 접어드네요.

그때 한참 커피공부를 할때 주워들은 기억이 경북의 3대카페였습니다.

그 중 한곳인 포항의 아라비카 커피 로스터스란 곳은 예전에 다녀왔었구요. 지금은 이전했더군요.

제 바리스타자격증을 보고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

2017.03.13 - 포항 가볼만한 카페-아라비카 커피 로스터스:경북 3대카페(클릭)

 

포항 가볼만한 카페-아라비카 커피 로스터스:경북 3대카페

경북 3대카페 : 포항의 아라비카 커피 로스터스, 경주 슈만과클라라, 울산 빈스톡(또는 대구 커피명가) 보호자와 무작정 떠났던 1박2일의 여행에서 전국 5대 물회집이라는 ☞2017/03/08 - 포항 가볼

impresident.tistory.com

 

슈만과클라라의 들어가는 중앙입구입니다. 여기 엄청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더군다나 왼쪽으로 들어가는 카페의 반대편 오른쪽에는 커피로스팅을 하는 기계들과 커피생두가 가마니째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나무새싹이 작은 포트에 담겨져 있어서 판매하는 것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주하는 1층의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달달한 라떼 한잔을 주문을 하고 사진촬영에 대한 양해를 구했습니다.

다른 여느카페와는 달리 가격이 정말 말 그대로 사악한 수준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카페라떼 한잔이 6,000원이었습니다. 

 

슈톨렌이라고 불리우는 1년동안 저온숙성한 독일 전통빵도 있더군요. 사전예약판매라고 합니다.

프랑스 최고급 꼬냑에 1년 저온숙성시켜서 6개월이나 보관하면 풍미가 최고라고 하던데...

1.3kg짜리 1개에 15만원에 예약판매 중이더군요. 누가 먹을런지... 정말 가격이 후덜덜~~

 

그리고 주문한 라떼가 나올동안 잠시동안이나마 주변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이곳 슈만과클라라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는 일본 최고의 커피 로스팅 명인(누군지는? ㅋㅋ)으로부터 20년동안 기술을 전수받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인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했던 1층 정면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빵 종류와 이쁜 소품들...

다리를 다친 보호자가 아마도 멀쩡했더라면 분명히 따라들어와서는 이곳의 빵을 봤더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빵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ㅋ

 

그리고 여러가지 커피생두를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달달한 라떼 한잔을 사기위해서 들어간 것이니 다른것은 패스~~

집에는 아직도 다 마시지 못한 커피 케냐AA의 생두가 남아있었으니까요.. 이래도 전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라는....ㅎㅎ

 

주인장에게 허락을 받았으니 2층으로도 올라가봅니다.

좁은 계단에는 여러종류의 커피사진과 이곳의 역사를 알려주는 신문기사들을 스크랩 한 것이 있었구요.

 

광활한 2층공간입니다. 정말 넓긴 넓더라구요. 여지껏 보아온 카페 중 제일 넓은 공간이었을듯...

아.... 아직 포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얼마전 다녀온 강원도 고성의 바다정원이라는 카페보다가는 좀 작았을듯합니다.

바다정원 카페는 정말 완전 어마어마하게 넓고 큰 카페였거든요..

 

2층까지 올라왔으니 그래도 이쪽과 저쪽..양쪽에서 전경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제가 주문한 달달한 라떼가 나왔다고 진동벨이 울리더군요.

 

달달한 라떼 하나만 받아들고 나오기가 죄송해서 커피나무새싹을 포트에 담긴것을 2개를 구입했네요..

그리고 나오는 길에 반대편의 커피로스팅을 하는 기계들을 사진으로나마 찍고 싶어서 들어가서 양해를 구했지만 허락을 받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장~~

 

경주 슈만과클라라에서 거금 2만원을 주고 사온 커피나무새싹입니다. 지금은 많이 자란 편입니다.

지난해 처음 구입했을때는 조그마한 포트에 담겨져서 이쑤시개만한 줄기에 새싹이 겨우 4개정도 있었었네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곳에서 커피나무의 새싹의 가격을 알았을때 조금 허탈했습니다. 너무 비싸게 구입했더라는...ㅋㅋ

그래도 뭐 아직은 잘 자라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몇년을 키워야 할지...조만간 다른 화분으로 옮겨심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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