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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중에 숙박하기에 가장 무난하고 경치좋은 리조트~~


독도여행을 다녀온 이후 4시가 조금넘어서 다시 울릉도에 도착했답니다. 

이젠 예약해놓은 리조트로 향할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독도여행은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망망대해에 어느덧 눈앞에 우뚝 서 있는 독도~~. 

울릉도를 가시게 되면 독도탐방은 필수입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가슴뿌듯한 자부심이 막 생기더군요. ㅎㅎ


대아울릉리조트

독도를 여행하고 다시 울릉도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4시20분정도였답니다. 하지만 리조트의 시계는 8시?

이곳 데스크의 사진은 다음날 사진이라서...ㅎㅎ 

저동항에서 독도로 출발하기전 점심식사는 저동항의 맛집인 이곳

2020/11/09 - 헨리. 기안84도 다녀간 울릉도 저동항 맛집 전주식당(클릭)

저동항에서 이곳 대아 울릉리조트까지는 차로 약 10여분 이동을 했습니다. 

이날 하루의 계획했던 일정은 다 이루었으니 일단 숙소에가서 짐을 풀고 다시 울릉도 여행을 하기로 했었답니다. 

대아울릉리조트1

이곳은 대아울릉리조트의 로비입니다. 

울릉도에는 사실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라는 3성급호텔이 있긴하지만 비싼 숙박비로 엄두도 못냈답니다. 

휴가계획을 세우면서 얼핏 검색해보아도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의 숙박비는 가장 비싼곳은 천만원을 넘는다고도 하네요..후덜덜..

사실 휴가계획을 촉박하게 세우는 바람에 울릉도의 모텔이나 호텔 등은 모두 예약이 마감이었답니다. 

정말 여기저기 전화해서 어렵게 딱 하나 남아있다던 대아울릉리조트의 방갈로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대아울릉리조트2

로비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처음 리조트를 예약할때 방갈로라고 해서 엄청 망설였습니다. 

방갈로라고 하면 맨처음 떠오르는 이미지가 낚시터의 조그마한 방갈로였거든요... 그런 방갈로에서 어떻게 잠을?

잠자리와 욕실의 샤워시설에 아주 민감한 보호자가 알면 불호령이 떨어질듯 해서 예약을 좀 망설이긴 했지만 

다행히 검색해보니 낚시터의 조그마한 방갈로는 아니더군요....ㅎㅎ


대아울릉리조트3

체크인을 하고 차를 몰로 이 길을 따라내려와서 대아울릉리조트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뒷배경으로 울릉도의 멋진 산세와 바로 앞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멋진 전망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대아울릉리조트4

이곳이 대아울릉리조트의 방갈로입니다. 나름 시설이 딱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고... 무엇보다 뒷쪽에 있는 현관앞으로 넓디넓은 끝이없는 바다가 펼쳐지고 있으니까요~~

나름 오션뷰가 가장 좋은 별장형 방갈로입니다. 한개의 방갈로가 거실은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단점이 있었다면 바로 옆의 거실의 소음이 약간은 들려온다는거...ㅎㅎ


대아울릉리조트6

방갈로 앞으로는 나무데크로드가 있어서 여름에 그냥 맨발로 다녀도 좋을듯 했습니다. 

그래도 이만한 곳이라도 예약을 할수 있었으니 울릉도와 독도여행을 계획할수 있었던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울릉도의 숙박시설은 모텔이나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육지의 모텔이나 호텔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울릉도의 복잡한 시내의 숙박업소보다가는 이렇게 조용하고 전망이 좋은 곳이 훨씬 좋을듯 합니다. 


대아울릉리조트7

일단 리조트를 잠시나마 저희 방갈로를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이렇게 무대시설도 설치가 되어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아무런공연은 계획되어있지 않았습니다. ㅎㅎ


대아울릉리조트8

그리고 실외에는 수영장이 있긴했지만, 이또한 물이 비어있는 수영장. 

하긴 뭐 울릉도까지와서 수영으로 시간을 허비할 분은 별로 없을듯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울릉도를 헤집고 돌아다니는 것이 가장 멋진 여행일듯 합니다. 


대아울릉리조트9

방갈로로 들어가면 시설은 그냥 간단합니다. 작은 냉장고와 TV 와 드라이기...

일반적으로 있어야 할것은 다 있지만, 다만 컴퓨터가 없더군요..아쉽~~

하지만 와이파이는 되니까 뭐 나름 쏘쏘 괜츈합니다. ㅎㅎ


대아울릉리조트10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방갈로지만 내부구조는 복층구조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 

호텔이었다면 저녁야식도 사서 먹어야 했지만, 이곳에서는 저녁야식을 요리해 먹을수 있다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설은 좀 열악해보이지만 울릉도에서는 이정도면 완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예약을 못했더라면 아예 울릉도로 여행계획을 세우지도 못했을테니까요...ㅎㅎ


대아울릉리조트12

욕실을 겸하고 있는 화장실은 그냥 쏘쏘합니다. 무난한 편이지요. ㅎㅎ

처음부터 뭐 5성급호텔을 예상했던 것은 아니니까요.. 울릉도라는 지역적인 특색을 감안해야 하잖아요. ㅎㅎ


대아울릉리조트13

씽크대에 올려져있는 퐁퐁과 수세미.. 그리고 부탄 가스렌지... 참 여행지답습니다. ㅋㅋ 

하지만 정말 고맙게 느껴지는 시설물들입니다. 

이게 없었더라면 저녁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었겠지만, 이게 있음으로 해서 라면을 완전 맛있게 끓여서 야식으로 먹었으니까요...ㅎ


대아울릉리조트14

복층구조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있답니다. 

조금은 좁아보여서 아이들에게는 위험하다고 보호자와 제가 2층을 이용했답니다. ㅋㅋ


대아울릉리조트15

육지에 있는 숙박업소였다면 이 공간에 더블침대와 프로젝션 TV가 있어야 할 공간이지만 뭐...만족했습니다. 

사실 울릉도에서는 방안에 있어야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어디 한곳이라도 더 가고 싶어지니까요. 

솔까말 대아울릉리조트는 조금이라도 시설을 보완하면 좋겠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곳이 섬지역이라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대아울릉리조트16

다른무엇보다가 가장 좋았던 점은 전망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갈로의 현관 바로 앞의 전경입니다. 

독도방향이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테이블에 앉아서 밤늦은 시간에 커피라도 한잔 하게되면 

저기 바다위에 전망을 더욱 좋게해주는 배한척은 꼭 지나가거든요...ㅎㅎ


대아울릉리조트17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어제까지는 흐렸던 하늘이 완전 파란 하늘을 보여줍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육지에는 저희 휴가기간내내 비가 오는 곳이 많았었는데 

정말 울릉도에는 비를 한방울도 맞지않고 멋진 하늘과 산과 바다를 보고 왔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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