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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군산의 유적지


군산의 초원사진관을 본 후에 언제나 제 여행의 동반자인 보호자랑 손을 맞잡고

멀지 않은 거리를 산책삼아서 걸어보았습니다. 

초원사진관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거리가 있거든요. 

근대문화유산거리를 지나면 바로 바닷가쪽으로 약간은 서구풍의 건물들이 

오랜 세월의 흔적도 없이 아주 깨끗한 모습으로 줄지어 선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세관본관등

가장 먼저 마주친 건물.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입니다. 국가지정사적 제545호. 

1908년 6월에 대한제국 당시 86,000원으로 지어진 서양식 단층건물로 

준공당시에는 많은 부속건물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본관건물만 이렇게 남아있다고 합니다. 

서울역사와 한국은행 건물과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건축물 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 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의 지붕은 고딕양식이고 창문은 로마네스크양식, 처마를 끄집어 낸 것은 영국의 건축양식으로 

전체적으로 유럽의 건축양식을 융합한 근대 일본 건축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바로 앞 설명문에 나와있더군요. 


세관본관등3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프랑스 사람 혹은 독일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수입한 벽돌과 건축자재를 이용하여 건축했다고 합니다. 

이런 색감의 붉은색벽돌은 참 이상하게 예쁘게 보이는듯 합니다. 


세관본관등5

그리고 바로 옆으로 아주 커다란 건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심각단계 격상으로 인해서 문은 굳게 닫겨져 있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인근의 모든 유적지내의 건물들이 입장이 안되더군요. ㅠ.ㅠ 


세관본관등6

바로 옆의 장미갤러리~~ 그냥 예쁜 배경이다... 라는 생각으로 보호자와 저는 그냥 인증샷만 찍기 바빴습니다. 

갤러리도 코로나 19로 인해서 입장이 안되었었구요. 


세관본관등9

이곳은 군산근대미술관이었습니다만, 문은 닫겨져 있었고 바로 앞에 세우는 배너현수막은 문앞에 넘어져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건물들과 전시공간은 닫겨져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기로 합니다. 


세관본관등10

건물자체만으로도 예쁘게만 보이던 미즈카페..2층은 일본식 전통 다다미방이 있다고 합니다. 


세관본관등13

카페 주변과 뒷편으로 예쁘고작은 아담한 정원이 있어서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선선한 날씨라서 둘이서 손잡고 걸어다니기 딱 좋은 날씨라서 아주 다행이었답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6

조금 더 걸어서 뜬다리라고 일컫는 부잔교를 구경해봅니다. 저렇게 쇳덩이로 무거운 다리가 물에 뜬다고 하니 

조금은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한 마음에 가까이 가봅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4

이 뜬다리, 부잔교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징을 살려서 둘에 뜨게 만든 콘크리트 구조물로 

상하로 움직이도록 만든 선착장시설물입니다. 

일제시대때 전라도 곡창지역에서 수탈할 쌀을 일본으로 송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잔교를 총 6개를 설치하였으나 

현재는 3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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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해양테마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세계최초로 함선에서 화포를 사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여 

육.해.공군의 퇴역장비 13종 16대를 전시하여 공원을 조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은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 합니다만 저희 아이들은 이제 다 커버렸다는....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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