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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방문하시는 이웃님들도 부디 아프지마시길 멀리서 빕니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나태주 "멀리서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가을비 우산속 이슬맺힌다. -최헌

 날마다 새롭게~~


 

가을

오랜만에 캘리그라피를 포스팅해봅니다. 

캘리그라피를 한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해서인지 붓을 잡아도 손은 마음먹은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마음대로 막 움직입니다.

캘리그라피라는 것이 그냥 손으로 쓰는 글씨가 아니라 어쩌면 그린다고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일듯 합니다. 

일단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글귀입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한 것이랍니다. 


멀리서 빈다-나태주


어딘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꽃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인의 시집제목이지요. 시인의 감수성은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저런 제목의 글이 나오는지... 

제가 저희 보호자에게 품고있는 마음입니다.ㅋㅋ


우산

"가을비 우산속 이슬맺힌다"

때가 가을인지라 옛날노래인 가수 최헌의 가을비우산속이란 노래의 일부분입니다.

날마다

그리고 이건 샘이 써보라고 하신 글귀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오랜만에 올려보는 캘리그라피 포스팅인지라 부족함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잘썼다고 생각되는 글귀를 올려봅니다. 

캘리그라피의 글씨체가 많이 있지만 이상하게 저는 자꾸만 이런 글씨체를 쓰게 되네요. 아마 가장 익숙해서인듯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엉망인데 포토샵이 많이 분위기를 살린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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