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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맑은날은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방장산 억새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블로그기자단의 팸투어 2일차의 일정이었습니다. 

원래는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이지만 

팸투어에 참가하셨던 복지진흥원의 사무처장님(김판석님)의 배려로

아침식사를 마친후 관용차량을 이용해서 억새봉까지 아주 편하게 다녀온 곳입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이용된다는 말씀을 듣고는

예전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하던때가 막 생각나더군요.

한 2년동안을 패러글라이딩에 빠져서 인근의 활공장을 휴일마다 찾았던 기억....

하지만 패러글라이딩의 사고를 목격하고는 접어버렸던 조금은 아쉬운 기억~~


방장산 억새봉을 오르기위한 입구의 모습입니다. 

좁지않은 교량의 좌우측으로 바람개비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었습니다. 


전북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다음지도를 보니 방장산의 정상의 해발높이는 743m라고 나오는군요.

그러고보니 저희들이 찾은 곳은 정상이 아니라 억새봉이었습니다. 해발 636m.


패러글라이딩의 활공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라고 해서 이런 차단시설이 없을줄 알았었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이렇게 차량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활공장의 시설은 언제나 개방되어있어서 아무때라도 차량에 패러글라이딩을 싣고

정상으로 올라가고 일행 중 한명만 다시 차량을 이용해서 착륙지점으로 내려와서 대기하다가 

패러를 타고 내려오는 일행을 태우고 다시 또 패러를 싣고 올라가고... ㅎㅎ 

이렇게 하루종일 신나게 하늘을 날았었는데... 

하지만 인생에서 뭐든 주식의 용어처럼 "High risk, high return",또는 "No pain, no gain"이 정답입니다. 

그만큼 위험하긴 하지만 또 그로인해서 얻는 희열이 또한 크긴했습니다. ㅎㅎ


방장산의 정상인 억새봉의 모습입니다. 

저 파란 잔디위를 패러를 펼치고 뒤로 돌아서 아래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다보면 

어느새 몸은 하늘로 붕~~ 떠오르는 기분...패러글라이딩을 하는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더군요. 

억새봉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광은 정말이지 제가 있는 경북지역에서는 볼수없는 장관이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평야지대. 주위의 산들이 모두 야트막하게 보이는... 가슴까지 후련해지는듯한 풍경입니다.


그리고 눈을 잠시 돌려서 정상의 좌측부분. 

고창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것은 물론 정말 인근에 높은 산이 없이 후련한 모습입니다. 

이런 활공장에서의 패러글라이딩 비행은 정말 멋질듯 합니다. 

주변에 다른 산들이 별로 없어서 경치도 좋고, 이상기류도 별로 없을듯 하구....ㅎㅎ


패러글라이딩의 활공장답게 억새봉의 정상부근은 파란 잔디로 덮혀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평야지대의 우측부분입니다.  

활공장의시설로는 조금 부족한듯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인공잔디 혹은 우레탄시설로 정말 깨끗하게 설치해놓은 곳도 있고, 

비를 피할수있게 작긴 하지만 사무실도 설치해놓은 곳이 있을정도니까요. 


억새봉의 해발표지석. 

보이는 분들은 진흥원의 관계자 분들과 저희 블로그기자단들의 모습입니다. 

이곳 억새봉의 정상에서 저랑 보호자, 그리고 모든분들이 점프샷을 멋지게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저를 포함해서 모든분들의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이렇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듯 안내판에 설명이 되어있었구요. 


정상 바로 아래부분에 이렇게 방등산가비 라는 비석이 있었습니다. 

고창군과 고창문화원에서 대표적인 백제가요 중의 하나인 방등산가를 알리기 위해서 세운 비석이라고 합니다. 

건립비용은 1,500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방장산숲체원의 안내도입니다. 

안내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화살표의 숲속쉼터에 이번에 새로 완공된 숙소동이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기자단이 하루 일박을 했던곳. 

그 곳에 대해서는 다시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블로그기자단은 지원하길 정말 잘 한듯 합니다. 많은 혜택이 있으니까요.. 

다른곳의 블로그기자단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블로그기자단이란거 처음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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