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손글씨 나만의 캘리그라피~~
감성손글씨 나만의 캘리그라피 41번째입니다.
캘리그라피를 시작한지가 이젠 1년이 넘었네요.
나름 손글씨에 취미가 있어서 시작을 했었는데 꽤 오랜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글씨를 쓸때마다 느낀답니다.
뭐 별거있겠나? 싶은 생각으로 시작을 하지만
다 써놓고 보면 정말이지 "이게 아니야.....ㅠ.ㅠ"하는 내공의 부족함을 느끼지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의 말씀입니다.
처음으로 성경구절을 붓으로 화선지위에 캘리그라피로 혼자서 써 본 거랍니다.
이런 글씨체가 아니라 다른 캘리그라피 글씨체(나름 이뻐보이는 글씨체)로 써보았다가는
방금 말씀드린대로 "아... 이게 아니야....ㅠ.ㅠ" 하면서 몇장의 파지를 생산하면서
결국엔 제게 가장 익숙한 글씨체로 평범하게 쓴것입니다. 히~~
그래서 아직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연습해야 할 듯 합니다.
추석연휴가 시작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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