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간나는데로 배워온 캘리그라피....
시험은 지난해 12월에 있었고... 시험발표는 1월 10일이었는데 자격증이 이제서야 도착했답니다.
나름 손글씨라는것에 취미가 있어서 시작했었는데 생각만큼은 그리 쉽지만는 않더군요..
그냥 혼자서 자족하는 마음에 막 자랑하는 것이니 부디 나무라지 마시길 바래요~~~~
자격증의 외피모습입니다.
무슨 상장을 닮은 디자인입니다...ㅎㅎ
자격증은 보시다시피 부티나게 금박지도 뙇 붙어있어서 지리구요.... 오른쪽엔 영어로 뭐라고 써놓아서 오지구요....ㅋㅋ
그래도 덕분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캘리그라피 업계쪽에서는 그나마 인지도가 제일 높은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의 자격증을 취득했답니다.
소중한 개인정보는 살짝 지워줘야하는게 당연하겠지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캘리그라피 자격증을 주는 곳이 약 100여군데가 넘더군요....
민간자격증이라 조그마한 학원에서도 등록해서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형편이라....ㅎㅎ
사실 뭐 그리 중요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나름데로 제일 인지도 있고...
캘리그라피쪽에서는 최초로 민간자격증을 등록한 곳이 바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라는 곳이기에
뿌듯함은 조금 더 크답니다....히~~~
나에게 휴가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속에 머무는 것이다.
이건 어제 수업시간에 써본 글을 이미지와 합쳐 본 것이랍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저 스스로 느낍니다. 써놓고 보니 글씨의 굵기와 구성과 배치 등등...
하지만 자꾸 연습하고 노력하다보면 많이 좋아지겠지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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