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17번째-달달한초코무스, 갈매기의 꿈

캘리그라피 시험을 지난해에 치루고 나서 이제 답답하지만 발표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시험을 치고나서 하는 수업이라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열정은 타오르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도 매주 수업은 진행합니다. 새로운 글자체와 그리고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방법 등등...

"달달한 초코무스"라는 글을 붓글씨로 써서 포토샵 작업을 한 그림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 사진을 왜 올렸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사실 초코무스처럼 달달한 음식은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만 

선생님께서 써보라고 하신 글씨가 "달달한 초코무스"였다는....ㅎㅎ

사진은 인터넷에 있는 공개된 그림을 퍼오긴 했습니다만 이런것도 저작권에 위배가 된다면 

물론 삭제를 하게습니다..

이제 어느정도는 글씨를 쓰고 그리고 이렇게 포토샵작업으로 나름 이쁘게 만드는 방법을 알 듯 합니다. 

물론 캘리그라피 글씨에 대해서는 아직도 배우지 못한 글씨체와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나름 어깨를 으쓱거려봅니다. 

시험 발표일을 4일 앞두고 혼자서 작업한 나름의 작품?을 보면서 므흣해합니다. 

아...이렇게 막 자랑하면서 발표일에 똑 떨어지면 무슨 창피인지.......

제 보호자께서는 요즘 산림치유사 공부에 푹 빠져 있습니다....ㅋㅋㅋ

보호자님... 홧팅하세요....ㅎㅎ

이건 갈매기 사진에다가 그냥 매직으로 써본 글씨입니다. ㅎㅎ

이거 포토샵 작업이 은근히 재미가 있습니다. 

검은색 매직으로 흰바탕에 쓴 글이었지만 색상만 변화시키고 갈매기사진위에 합성 한 거랍니다... 

어릴때부터 제가 좋아하던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의 구절입니다.

"Jonathan Livingston Seagull" 

모든분들 언제나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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