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방영된 백종원의 3대천왕에 국민음식 떡볶이로 소개되었던 대구 동성로의 중앙떡볶이대구에 갈 일이 생겼었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이 보호자랑 동행을 했답니다. 가는도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긴 했지만이렇게 먼곳까지 왔으니...... 그냥 조그마한 맛집 한곳 정도는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수석에 앉은 보호자에게 검색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국민음식 떡볶이의 맛집~~ 처음 보호자가 떡볶이집을 가보자고 했을때는 "무슨 맛집을 검색하라고 했더니 이상한곳을 찾았다"면서 투덜거렸다는...그러다가 동성로에 있다고 하길래 저희들이 가야할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서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길 81. 1층로드뷰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구에서 가장 번화가..

신라시대의 화랑들이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해서 이름붙여진 관동팔경의 하나. 울진 월송정주말오후 보호자랑 정말 경북 동해안 일대를 일주를 한듯 합니다. 경북 영주를 출발해서 예천과 안동을 경유해서 개통한지 얼마되지않는 당진영덕고속도로를 통해서 영덕과 울진을 거쳐서 다시 영주로 돌아오는 강행군을 오후 반나절동안 했답니다. ㅎㅎ그냥 드라이브삼아서... 물론 중간에 개인적인 볼일도 있긴 했습니다만...카메라는 요즘 항상 차량 뒷좌석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어딜 가더라도 셔터만 누르면 되는 여정이었지만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그냥 하는 드라이브길은 블로그질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어딜 가야 할지... 시간은 촉박하고... 보호자랑 둘이서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있으니까요~~ 그 많은 여정중에서 카메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만의 특별한 수(水)치유프로그램. 10종 14가지의 다양한 수압마사지체험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리는 날. 룰루랄라~~집에서 멀지않은 곳입니다. 국립산림치유원! 이름하여 "다스림"정식으로 개원한 날이 2016년 10월 18일. 이제 딱 1년이 넘은 시기입니다. 매년 10월 18일은 산림청이 2002년에 "산의 날"로 제정한 날로써"산의 날"을 기념하여 정식개원을 했던 국립산림치유원 이곳 국립산림치유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최대규모의 산림치유원이라고 합니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의 2,900여 헥타르에 조성된 곳으로서 복잡하게 헥타르라는 단위를 사용하면 어려운듯 하니 단순히 여의도면적의 10배라고 합니다. 후덜덜...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어지간한 땅크기의 면적의 기준은 여의..

요즘 각광받고 있는 드론자격증.. 12kg초과~150kg이하의 드론에 한해서 적용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씨가 드론자격증을 언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얼마전엔 드론으로 낚시를 하는 장면... 일명 드론낚시를 선보였던 김건모...사실 드론낚시 역시 낚시와 드론에 대한 취미가 있는 분들은 그 전부터 심심풀이로 해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드론 자격증은 드론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활용 범위도 갈수록 넓어진다고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과연 그럴까 싶기도... 드론 자격증 응시자 수는 3년간 10배나 늘어났습니다. 경기 인천 지역에 드론 자격증 시험장이 없어 지방까지 내려가 응시해야 하지만 드론 자격증 전문교육기관 19곳을 ..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성경말씀~~익숙함을 탈피하고 싶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캘리그라피를 맨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글씨체로 요즘 계속 써보고 있습니다. ㅎㅎ예전 자주 올렸던 익숙한 글씨보다가는 맨처음 배웠던 글씨체를 다시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생진 님의 "낙엽"이란 시의 일부를 써봅니다. 낙엽 -이생진 한장의 지폐보다한장의 낙엽이 아까울때가 있다. 그때가 좋은때다.그때가 때묻지 않은때다. 낙엽은 울고 싶어 하는것을울고 있기 때문이다. 낙엽은 기억하고 싶어하는 것을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낙엽은 편지에 쓰고 싶은 것을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낙엽을 간직하는 사람은사랑을 간직하는 사람 새로운 낙엽을 집을 줄 아는 사람은기억을 새롭게 갖고 싶은 사람이다..

신비로운 곤충들의 세계, 예천 곤충생태체험관의 입장료는 일반인 3,000원, 아동은 2,000원~~오랜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곳은 자주 가보는 편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는 처음인듯 합니다. 그래서 이곳 예천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경북 예천군은 곤충바이오엑스포를 매년 개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시는 길은 소백산북쪽에서 가시면국립산림치유원이 있는 소백산 옥녀봉을 지나서 내리막길을 조금만 달리면 오른쪽,예천군 쪽에서는 소백산 옥녀봉을 오르는 쪽으로 가시면 왼쪽에 있답니다. 정식명칭이 예천곤충생태체험관입니다. 이곳의 관람시간은 동절기는 09:00~17:00, 하절기는 09:00~18:00 입니다.토요일과 일요일은 개관을 하는 곳이지만, 월요일에 휴관을 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새로운 광고형태, 본인 블로그의 관련내용과 함께 실리는 광고얼마전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저와는 다른 광고형태가 실린것을 보았답니다. 그래서 저런 광고는 어떻게 설치하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시작되어결국에는 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의 새로운 광고형태인 일치하는 컨텐츠광고를 싣게 되었습니다. 사실 광고를 너무 많이 실으면 보시는 분들의 피로감이 크실 수 있지만이번 일치하는 컨텐츠광고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 중에서 글의 내용이 유사한 포스팅도 같이 광고를 해 준다는 점에서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내용을 올릴때엔 여태껏 플러그인의 "이전 글 넣기"기능을 이용했었습니만 일치하는 컨텐츠광고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올려주니 "오호... 이거 일석이조구나...이러면 방문객들이 비록 내용은 빈약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롱패딩에 이어서 평창후드까지 인기라고 합니다~평창 동계올림픽의 롱패딩...이게 뭐라고 실검에 막뜨는걸까?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그 대열에 저도 동참해봅니다. ㅎㅎ일단 평창롱패딩의 공식판매처인 온라인스토어는 http://store.pyeongchang2018.com/(클릭) 이곳이라고 합니다. 가수 수지가 입은 모습입니다. 오늘중으로 재입고가 된다고 하는데 가격은 149,000원으로 완전 가성비는 갑이라고 합니다.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면 아주 좋겠지만 현재는 온라인스토어에 모두 품절이라고 합니다. 중고나라에서는 웃돈을 얹어서 판매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구요...ㅎㅎ동계올림픽 구경가는 날에는 모든 국민이 이런 패딩을 입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냥 제 글씨체로 쓰는것이 편하더니만 이런 글씨체로 몇번을 써보니 또 이게 편한가봅니다. 손편지가 그리운 시기입니다. 얼마전 아래 사진처럼 생긴 메모지에 손편지를 무려 10여장이 넘게 받았답니다. 누구에게요? 제 보호자에게요...ㅎㅎ 보호자께서 약 일주일동안 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이것 저것 준비하더니 떠나는 날 저는 근무라서 배웅도 못해줬는데..... 퇴근해서 집에가보니 현관부터 옷장이랑 냉장고, TV, 컴퓨터, 화장대, 식탁...등등 온통 눈에 보이는 곳마다 제 손길이 닿는 곳마다... "0000을 챙겨먹으세요...부터 000옷을 입으세요...화장품은 00쓰세요..."라는 손편지를 써 놓았더군요...ㅎㅎ 막내녀석이 보더니 "걱정이 되긴 되나 봅니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3호인 국내 5위의 금광이었던 천포광산과 자연동굴, 국내유일 테마형 동굴 카지노로만 유명한 줄 알았던 강원도 정선. 매년마다 하이원스키장을 다닐때만 지나가는곳이었는데... 이곳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이번에 알았답니다.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발했다는 국내유일의 테마형 동굴... 바로 이곳 화암동굴입니다. 정선쪽을 지나면서 관광지의 리플렛을 보다가 갑자기 보호자가 "여기 가봐요~~"하는 바람에 들렀던 곳.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ㅎㅎ 이곳은 모노레일의 매표소입니다. 모노레일은 올라가는 편도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와 출구의 방향이 달라서... 물론 걸어서 올라갈수도 있지만 모노레일의 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이곳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그렇지..

11월 16일 개봉예정인 영화 로마서 8장 37절의 구절을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로 써본것입니다. 요즘 많이 화제가 되고있는 11월 16일 개봉예정작인 로마서 8:37 사실 이런 영화가 비기독교인이 제작했다면 이곳저곳으로부터 질타와 멸시와 비난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의 제작자인 신연식 감독은 3대째 모태신앙의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 로마서 8:37 이 영화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영화로서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제에서 상영된 국내 영화 중 최고였다", "심도있는 통찰이 빛을 발하는 명작"이라고 호평했다고 합니다. 분명 기독교인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믿음에 대..

2016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던 분천역 산타마을-겨울이면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하는..... 경북 영동선의 승부역에서 협곡열차 V-Train을 타고 분천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원래는 이 구간은 낙동정맥트레일 구간으로 약 9km의 거리를 걸어서 가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하지만 이날은 일정이 촉박해서 협곡열차를 이용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을단풍구경을 가는 요즘 이곳으로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협곡열차의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관차의 바로 뒷열차.. 협곡열차는 사방이 온통 커다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뷰가 아주 좋답니다. 이렇게 제일 앞자리에 앉게되면 은근히 기관사가 된듯한 기분도 느낄수 있구요..ㅎㅎ 협곡열차안의 난로입니다. 협곡열차는 따로 발전시설이 없기에 또한..

1900년 무렵 조선말기에 건축된 우리시대의 마지막 전통주막~이런곳에서 막걸리 일잔...ㅎㅎ얼마전 그리 멀지 않은 곳인 경북 예천을 또 다시 찾았습니다.이제 겨울이 오기전에 이런곳을 찾아가봐야겠다는 마음에..정말 추워지면 주막집은 왠지 가기가 꺼려질듯 해서였습니다. 예천의 어디를 갔냐구요? ㅎㅎ 우리시대의 마지막 전통주막인 예천의 삼강주막!!!이곳 삼강주막은 1900년도의 조선말기에 지어져서 2005년도엔 건축사적인 희소가치와 문화적인 가치를 인정받아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통양식을 본떠 주막집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술 酒...이곳 삼강주막은 경북 예천의 내성천과 금천, 그리고 낙동강의 세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서 삼강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아래의 위성사진을 보셔도..

이제 수능이 12일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이제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2일 남았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많은 학생들이 가슴을 조마조마하고 있을것을 생각하면 저의 지난날이 떠올라 안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저는 학력고사세대이긴 하지만요.. ㅎㅎ "넌 할수있어! 수능대박" 이라고 써보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익숙한 글씨체로 화선지에 붓으로 쓴 후 픽사베이에서 그림을 빌려온 후 포토샵으로 마무리 작업을 한 것입니다. 정말이지 모든학생들이 수능에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않은것이 현실이지요...ㅠ.ㅠ 아... 그러고보니 저도 이제 지난 6개월동안 해온 공부의 자격시험을 공부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시험일정 공고는 났는데 책은 아직도 제 차의 트렁크에 잠자고 있습니다. 이..

사랑하는 가족의 보호된 글입니다.
Don't worry, be happy! ^___^

나만의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를 배운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가끔씩 이제는 이런것도 써줄때가 있답니다. ㅎㅎ사실 아직은 이런거 써줄만큼 실력이 되지는 않지만제가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다는것을 아시는 지인들이 자꾸만 부탁을 하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재능이라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요.... "2017 경북법인 분기회 및 원장 워크숍"경북법인어린이집연합회의 행사입니다.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날짜가 오늘 날짜이네요... 지금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는 이런행사가 진행되고 있을듯 합니다. ㅎㅎ다음에 부탁을 하면 더욱 더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화선지에 붓으로 글을 쓴 것으만 봤을때는 그리 잘 쓰지 못했는데이렇게 현수막을 제작해 놓으니 ..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계절-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패티김-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밤이군요..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그래도 가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 서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주 캘리그라피 수업의 주제는 "가을"이었습니다. 가을을 주제로 짧은 문장을 써 보는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노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982년 가수 이용 이 부른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의 시작부분의 가사이지요...노래가사의 제목처럼 지금은 잊혀진 가수가 되었을진 모르지만 발표당시에는 정말 인기가 많았던 노래였던 듯 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임시승강장이 개설된 후 직접 주민들이 대합실과 승강장, 기타 시설을 만들었다는 봉화군 양원역 앞서 포스팅한 영동선 협곡열차의 승부역과 분천역 사이에 위치한 정말 아름다운 임시승강장인 경북 봉화군의 양원역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일듯 합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기차역이 아니라 임시승강장...ㅎㅎ 딱 요만합니다. 원래는 이 지역에 기차가 정차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만 열차가 아니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라서 주민들의 요구로 역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의 대합실과 명판, 화장실 그리고 기타 시설물들은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직접 지은 만든 기차역은 이곳 외에도 영동선의 하고사리역이 있답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113-2 로드뷰를 ..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둔치일원에서 열려~경상북도 영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약 한달여전부터 준비를 하는 듯 하더니 준비를 엄청 많이 해 놓았더군요. 멀지 않은 곳인데 진작에 가볼려고 했었지만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올해부터 얼마전까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과정을 공부한 학생으로서는 당연히 찾아가 보아야 하는 곳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배움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관심이니까 말입니다. 히.... 며칠전부터 제 블로그에 띄워놓은 애드센스의 광고에도 산림문화박람회가 노출되길래뭐 그리 큰 행사일까? 하는 생각도 하긴 했었습니다만아무튼 가까운 곳에서 ..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인 아름다운 기차역 경북 봉화 석포리의 승부역경북 영주역을 출발하여 겨울이면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하고요즘같은 좋은 계절이면 낙동정맥 트레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곳..경북 봉화 석포리의 승부역을 찾았습니다. 제가 출발한 경북 영주시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일단 승부역까지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해봅니다. ㅎㅎ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승부리 산 105-1경북 영주시에서 이곳 승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역 인근에 작은 마을만 있을뿐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 사실 이곳 승부역의 이용객은 거의 없었던곳..그래서 1956년 개통후 1997년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고, 다시 2001년에는 신호장(열차의 교행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