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날씨 계절마다 달라지는 국내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이루어진 천연림에서의 힐링~~ 태안 튤립축제를 밤늦게까지 관람을 하고 인근에서 숙박을 한 후다음날은 아침일찍 이곳으로 향합니다. 바로 안면도 자연휴양림. 국내최고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가 381ha에 아주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곳.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단돈 1,000원. 어디를 가나 전국이 코로나 19로 인해서 매표소에서부터 마스크로 중무장한 분들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승언리 136-1) 안면도는 예전엔 꽤 큰 섬이긴 했지만 2019년에 개통한 안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