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아름다운 절벽을 따라서 가을단풍과 석양을 만끽하는 충북 단양의 단양강 잔도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약 2년전 이곳을 다녀온 적이 있었네요. 다름이 아닌 충북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그때 스카이워크를 방문하면서 바라만 보았던 충북 단양의 단양강잔도. 남한강가의 아름다운 절벽을 따라서 설치된 데크로드를 보면서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제가있는 영주시에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도 다시 한번 방문하는데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방문때 가보지 못한 수양개빛터널과 이곳 단양강 잔도를 걸어보기 위함이었답니다. 바로 남한강의 푸른 물결옆으로 난 데크로드..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랍니다. ㅎㅎ 일부러 오후시간 조금 늦게 영주에서 보호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