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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산(해발 458.4m)을 아주 쉽게 오르는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의 통영 케이블카~~


방문일시 : 2021년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 보호자랑 둘이서 여행

주소 :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도남동 349-1) 전화 : 1544-3303

영업시간 :  09:00 ~ 16:00 (봄, 가을은 17:00, 성수기, 하절기 18:00) 

요금 : 대인 왕복 14,000원, 소인 왕복 10,000원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이렇게 지난해의 여행지를 포스팅합니다.

타고난 게으름으로 인해서 지난해부터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여행지들을 그냥 남겨두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소개할 여행지는 지난해 가을 보호자랑 둘이서 다녀왔던 경남 통영시의 통영 케이블카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예전것들을 포스팅하다보면 또 올해 여행지에 대한 포스팅이 늦어지고... 아... 계속되는 악순환입니다. ㅋㅋ

 

1박 2일의 여행기간으로 숙박은 경치가 좋았던 통영 ES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 리조트에서 약 20여분 거리인 통영 케이블카로 향했었습니다.

저희들 보다가 훨씬 부지런하신 분들이 벌써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신 듯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제가 주차를 하는동안 보호자는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뒤늦게 매표소로 향했더니 보호자는 벌써 입구로 들어가서 대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이 계셔서 매표소를 배경으로 한컷... 매표소의 풍경을 담고는 보호자가 있는 대기줄로 향합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이긴 합니다. 대기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마스크는 아주 철저히 착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어찌 되었든 케이블카의 캐빈당 많은 인원을 태우지는 않는 듯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보호자랑 둘이서 하나의 캐빈을 전세 낸듯한 여유로움을 느껴봅니다. 

 

케이블카를 탑승할 때는 항상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리프트는 겨울철 스키장에서 자주 타보았으니 알겠는데 바로 케이블카와 곤돌라의 차이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

일단 케이블카는 탑승기가 두대이며 상하로 교차 운행하며 정지된 상태에서 사람이 탑승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곤돌라는 탑승기가 여러 대이며 일정한 간격으로 매달려 있으며 멈추지 않고 순환하며 회전하는 동안 탑승하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

러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이곳 통영 케이블카는 곤돌라가 맞는 말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케이블카는 아주 예전에 구미 금오산의 케이블카를 경험한 적이 있답니다.

2018.03.02 - 경북 구미 가볼만한곳-구미 금오산 케이블카(클릭)

 

경북 구미 가볼만한곳-구미 금오산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다녀온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경상북도 구미시를 다녀왔답니다. 겸사겸사 다른곳도 불러볼 생각으로 조금 일찍 출발해서인지 약 2시간 정도의 여유시간

impresident.tistory.com

이곳 통영 케이블카의 총길이는 1,975m이며, 평균속도는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약 9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승객용 곤돌라만 47개가 회전식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상부역사로 가는 길에 아래를 보면 통영시 청소년수련원과 아주 경치가 좋은 동원 로열 CC 앤 리조트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약 9분의 시간은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동안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아쉬움에 뒤를 돌아서 케이블카를 사진으로 남기고 이제 출구로 나가려다가 3층으로 올라가는 분들을 따라서 발걸음은 3층으로 향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한 개의 층을 올라가면 스카이워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간단히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이제 전망대로 올라가 봅니다. 한산대첩 전망대와 신선대전망대가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통영 케이블카의 상부역사의 풍경입니다. 상부역사는 3층의 구조로 2층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하차하게 되어있습니다.

왼쪽 위에 한산대첩 전망대가 보입니다. 저곳을 가보기 위해서 이제 잠시 산책 아닌 등산을 시작하는 기분이 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올라가는 길에 모두 데크로드를 설치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물론 이런 계단식 데크로드가 아주 길게 설치되어있다면 힘든 여정일 수 있겠지만 전망대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

 

돌을 쌓아서 이런 조형물도 만들어놓았는데 일명 하트 나무라고 해야 하나요?

바로 옆의 나무뿌리가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드디어 하트 모양의 나무뿌리를 발견합니다.

 

조금은 억지스럽긴 하지만 일단 하트 모양이라고 받아들입니다. ㅋㅋ

 

이곳이 신선대전망대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다 담아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 사진첩에는 몇 장 남겨두었습니다.

 

지난해 가을날의 통영 미륵산의 풍경입니다.

지금은 초록으로 덮여있겠지만 가을의 미륵산은 이렇게 불타는 듯 붉은 단풍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상부역사의 옥상에 설치되어있는 스카이워크를 이곳 전망대에서 바로 봅니다.

등산을 엄청 싫어하는 보호자 덕분에 미륵산의 정상까지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던데....

그리고 올라가는 길도 전혀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저희의 통영 케이블카 여행은 여기까지였답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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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2.05.16 15:08 신고
    통영에 10여년 전 마산에 살 때 자주 갔었는데 케이블카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kbh6628.tistory.com BlogIcon 청산사랑 2022.05.16 15:08 신고
    당연히 타야지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도 멋지지요
  • Favicon of https://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22.05.17 06:04 신고
    케이블카와 곤돌라가 다르다는 걸 처음 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空空(공공) 2022.05.17 06:41 신고
    지난 번 여행 시 못 타 봤고 다음 번은 꼭 타 봐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leemsw.tistory.com BlogIcon 이청득심 2022.05.17 11:02 신고
    통영 케이블카 즐기고 오셨군요~~^^
    저는 단순회 회전식 케이블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곤돌라 라고 해야하는군요...ㅎ
    자주 다녀온 곳이지만, 처음 알게 되네요...ㅎ;;
    푸른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통영의 섬들이 참 예쁜 곳인데..
    그나저나 날씨가 약간 아쉬웠을듯요...^^
  •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22.05.18 12:02 신고
    작년에 통영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거 못 탔어요.
    꼭 가보려고 했는데, 하필 그날 비가 오는 날이라 포기했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