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골프클럽을 소개합니다. 핑 G425 드라이버와 G710 아이언. 그리고 보호자는 Gle2.

 

 

Ping G425드라이버와 G710아이언의 깔맞춤... 그리고 여성용 클럽으로는 제일 예쁜 클럽. 핑 g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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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일시 : 2021년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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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골프백

제가 지난해부터 골프연습장을 다닌다고는 말씀을 드린 듯합니다.

지난해 9월경부터 보호자랑 둘이서 같이 하는 운동을 알아보다가 시작한 운동입니다.

어쩌면 운동이라고까지 할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제 보호자의 입장으로는 이것은 분명히 운동입니다. ㅋㅋ

워낙에 빨리 움직이고, 숨이 차는 운동은 싫어하는 편이라서요... 그냥 여자여자합니다. ㅋ

아무튼 연습장에서 대여해주는 아이언으로 약 한달이 넘게 연습을 하다가 드디어 골프클럽을 구입을 했답니다.

일단 제가 아는 골프클럽으로는 이게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핑 G425 MAX 드라이버

가장 먼저 소개하는 G425 MAX 드라이버입니다.

구입하고 나서 몇번을 연습하다가 촬영한 사진이라서 조금은 흠집이 있습니다만, 완전 새 제품으로 보호자 것이랑 두 개를 구입을 했었답니다.

사실 가격대는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한번 구입하면 그냥 주~욱 이걸로만 오랫동안 사용할 각오였기에 중고를 구입하기엔 좀 꺼려지더군요.

사실 골프채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닌 골린이니까요...ㅋㅋ

 

핑 G425 페어웨이 우드

G425 페어웨이 5번우드입니다. 저는 골프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각 클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는 못하는 형편이지만 그래도 제 삶의 기록이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맨 처음 골프클럽을 구입할때 주변에서는 자기몸에 맞는것을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을 주는 분이 몇명있었지만,

저같은 골린이입장에서는 제몸에 맞는 골프클럽이 어떤건지 구별도 힘듭니다.

그래서 그냥 제 몸에 골프클럽을 맞추기보다는 골프클럽에 제 몸을 맞추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대중성있고,

잘 알려진 브랜드에서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구입을 한 것이랍니다.

사실 클럽을 구입하고 완전 새것일때 찍어놓고 싶었지만, 

연습장에는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니 사실 이렇게 사진을 찍기도 좀 꺼려지더군요. ㅋㅋ

 

핑 g425 하이브리드

그래서 몇주간 그냥 편안하게 연습장에서 이용하다가 시일이 지난 후 조용한 틈을 타서 하나하나 이렇게 폰카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핑의 G425 하이브리드입니다. 많은 골퍼분들이 고구마라고도 부르는 유틸리티 우드...

아무튼 핑의 G425 제품은 일단 관용성과 비거리가 많이 향상된 신제품이랍니다. 

 

핑 G710 아이언

그리고 핑의 아이언을 G425로 구입을 할려다가 이 제품을 보고는 완전 혹해서 구입을 한 G710아이언입니다.

사실 처음 마음먹었을때는 보호자것은 여자니까 새 걸로 이쁜 걸 구입하고 제껀 그냥 중고로 구입을 할려했는데 자꾸만 눈이 높아져 가더군요. 

G425 아이언은 헤드가 은색인데 G710은 헤드가 이렇게 블랙입니다.

그래서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와 아이언이 블랙으로 깔맞춤이 될것 같아서 다시 한번 눈을 높여서 아이언은 G710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놈의 지름신은.....ㅠ.ㅠ

G710 아이언은 정말 사진으로 보시듯이 흠집하나 없는 새것처럼 잘 나와주었네요...

 

핑 G710 샌드웨지

그런데 이 블랙헤드 아이언이 단점이 있습니다.

이 샌드웨지는 제가 파3골프장을 한번 다녀온 후 촬영한 것인데 블랙헤드에 이렇게 흠집이 좀 쉽게 생긴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이 흠집을 보고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ㅋㅋ

사실 뭐 은색 아이언이라해도 잔디와 모래에 부딪히면 흠집은 생길 테지만 블랙 색상이라서 흠집이 훨씬 더 잘 보이더군요.

하지만 만족하고 사용중이랍니다. 이젠 물리지도 못해요..ㅋㅋ 사실 물릴생각없고 만족하며 잘 사용중이랍니다. 

 

 

핑 G710 웨지와 퍼터

핑의 웨지들은 이상하게 약어들을 W,U,S라고 사용을 하더군요.

다른 메이커들은 P,A,S라는 약어들을 사용하는데... 피칭웨지, 어프로치웨지, 샌드웨지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핑에서 사용하는 W, U, S는 정식 명칭이 어찌 되는지 아시는 분들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는 물론 샌드웨지일듯한데...W,U는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핑 퍼터

그리고 제 클럽의 마지막으로 핑의 퍼터입니다.

연습장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물론 골프에 익숙한 분들은 드라이버도 한 타고, 퍼팅도 한 타라며 많이 연습하기를 권하지만 그래도 뭐 휘두르는 맛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별로 사용안하고 있는... 아... 물론 머리는 올렸답니다. ㅋㅋ

 

골프클럽

제가 다니는 연습장의 실내에서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놓고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제 클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아참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신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여자들이 사용하는 골프클럽 중에서 가장 이쁜 핑 Gle2입니다. 물론 보호자가 사용하는...

 

핑 Gle2 골프클럽

사실 여성분들은 젝시오를 많이들 사용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젝시오 제품을 구하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코로나로 인해서 골프채가 많이 수입도 안되고 있을뿐더러... 그리고 이 제품 Gle2는 신상이라서 제일 이쁩니다.

다른 여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제 보호자는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쁘면 됩니다. ㅋㅋ

 

MU스포츠의 골프백

보호자의 Gle2는 각 클럽마다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그걸 포스팅으로 다 남기면 너무 길어질 듯합니다.

아무튼 정말 이쁜 골프클럽 Gle2입니다. ㅎㅎ 그리고 보호자용의 이쁜가방입니다. MU스포츠라는 브랜드...

빨간 색의 가방인데 저 빨간색이 그냥 빨간색이 아니라 조금은 부티가 나는 빨간색이라서 아주 마음에 든답니다.

이렇게 저랑 보호자의 골프클럽을 소개합니다. 

혹시나 골프장에서 저랑 보호자의 골프백을 보신다면 아는 척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럼 정말 엄청 반가울 듯합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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