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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으로 소백산 연화봉을 바라보는 경치 좋은 카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카페 소백산~~


방문일시 : 2021년 5월 16일 한가한 오후 비 내리는 시간

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64번길 57.(교촌리 164)

영업시간 :  08:00 부터 22:00. 연중무휴

주차장도 넉넉하고 배경으로 소백산 연화봉을 조망하고 금계저수지(혹은 삼가지라고도 불림)에서 내려오는 금계천 바로 옆 분위기 있는 카페


주일 오후 보호자랑 한가한 시간에 드라이브를 겸한 가까운 카페를 탐방하기로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점은 그냥 이렇게 새로 생긴 카페도 탐방하는 기회를 일부러 만들기도 한답니다.

사실 뭐 탐방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지만 보호자랑 둘이서 새로 생긴 분위기 있는 카페를 일부러 찾아갈 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질을 하고부터는 이렇게 포스팅의 목적도 생겼답니다. 

 

카페의 위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동양대학교 바로 앞 금계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처음 가는 곳이지만 내비게이션보다가 정확한 보호자의 안내로 찾아간 곳입니다.

역시나 여자사람은 이렇게 새로 생긴 카페의 정보가 빠릅니다.

 

그냥 가끔 비오는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마냥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그럴 때가 있잖아요. ㅎㅎ

달달하고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잔과 같이....

 

저희 부부가 자주 마시는 달달한 라떼는 4,500원. 그리고 얼죽아였던 제가 요즘 자주 마시려고 노력하는 스무디 종류는 5,500원 정도였습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커피가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다가 커피를 접시에 받쳐 들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곳을 찾으면 무조건 높은곳으로 올라갑니다. 1층의 가운데에 2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앞에서 입구 쪽을 향해서 사진 한 장 담아봅니다. 그냥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는 사진이라도 그냥 찍어둡니다.

옛날 필름카메라였더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지만요. 디카라는 것이 생기고부터는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셔터를 눌러버립니다. ㅋㅋ

 

1층의 메인테이블일듯 합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자작나무를 테이블의 가운데에 조형물로 설치해 놓았습니다.

 

2층의 전망좋은 창가에 앉아봅니다. 어딜 가나 코로나로 인해서 '간격을 두고 앉아주세요'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창가의 테이블마다 전기코드와 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었구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2층의 바로 옆에 있는 루프탑으로 나가봅니다. 예쁘고 푹신푹신할 듯한 의자들이 비를 피해서 처마 밑에 모여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인조잔디위에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었을 텐데...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전망입니다. 이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루프탑이 반대방향에 있었더라면 소백산 연화봉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멋진 전망이었을 텐데... 아쉽게도 반대방향이라는....

 

루프탑에서 잠시 빗소리를 들으면서 앉아있다가 거세지는 빗방울로 인해서 실내로 들어가야 할 듯했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 한가한 오후에 빗방울 툭툭 떨어지는 카페에 앉아서 보호자랑 둘이서 갖는 대화의 시간도 아주 좋았답니다. 

 

굵어지는 빗방울에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2층 실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띄엄띄엄 학생들이 앉아서 스터디 카페 인양 공부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넓은 유리 창밖으로는 동양대학교 앞의 원룸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 서울 동두천으로 이전을 거의 완료한 동양대학교. 그래서 이곳 풍기읍의 동양대학교에는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었을 듯합니다.

물론 학교 앞의 수많은 원룸촌들도 어려움에 처해있을 듯하고요.

 

창 넓은 유리창 앞으로 예쁜 조명과 아울러 2층에는 이렇게 커뮤니티룸이 있어서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이나 단체모임 등으로 사용할 때 좋을 듯했습니다. 

 

단체모임 등으로 사용될 경우에 사용하기에 좋게 빔 프로젝트터도 천장에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아... 저희집에도 빔프로젝트 있는데 요즘은 거의 사용을 잘 안 하게 되더군요.

예전엔 저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많이 보고 했었는데... 요즘은 잠이 먼저 쏟아진다는....

 

카페의 외부에 바로 보이는 삼가저수지(일명 금계저수지)에서 내려오는 금계천의 모습입니다.

이 냇물이 풍기 시내의 남원천과 만나서 영주시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을 이루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기 위쪽으로 소백산 연화봉이 '뙇' 보여야 하는데 저희들이 방문했을 때는 비가 내리는 날이라서 하늘에 가득한 먹구름으로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를 제공받지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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