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하지만
그래도 제가 방금 겪었던... 그래서 약간은 당황했던 일을
포스팅을 위해서 캡쳐도 하면서 혼자서 해결했던 일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팅을 한개 할때마다 네이버의 웹마스터도구와 BING 웹마스터도구,
그리고 구글서치콘솔에는 기본적으로 URL을 제출해 놓습니다. 그나마 검색에 용이하도록...
네이버의 웹마스토도구는 24일이었던가요? 그때부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개편이 되고 난 후 부터는
계속해서 현재까지 수집보류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전까지는 올리자마자 '수집성공'으로 나왔었는데..
아마도 개편되고나서 업무량이 많아져서 차근차근히 순서대로(물론 티스토리보다가 네이버블로그에 우선권을 주겠지요)
수집을 할려면 아마도 며칠은 더 기다려봐야 할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구글서치콘솔에서 그동안 잘 되더니 오늘아침에 위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면서 색인요청이 안되는겁니다.
"속성에 URL이 없음"
아니 이건 무슨 메세지?????
솔직히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제 사이트가 맞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이런 메세지가 나오다니????
그래서 해결한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빨간색네모~~
제 URL이 예전 티스토리의 URL인 http로 되어있었던 겁니다.
사실 네모박스의 콤보상자를 눌러서 확인을 해보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콤보상자를 눌러서 확인을 해보니 제 사이트의 URL이 두개...요즘은 티스토리도 보안성이 강화된 https를 사용하고 있지요.
물론 http도 같이 사용하긴 하지만요...
해결방법은 간단하더군요. 여기서 그냥 https로 된 URL로 선택하면 끝.
이제 제대로 된 실적이랑 그래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약간의 시간동안 뭐가 문제일까? 하고 고민을 했다니....ㅠ.ㅠ
사이트의 URL을 https로 바꾸고 나서 오늘 올렸던 포스팅의 URL을 검사하니
역시 "Google에 등록되어있지 않음" 이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네모칸의 색인생성요청을 클릭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구글에서 이제 제가 포스팅한것을 알아서 수집해 가는 중입니다.
사실 색인생성요청 과정은 하지 않아도 며칠이 지나면 검색에 노출이 되긴 합니다만
신생블로거로서 조금이나마 구글검색에 빨리 노출시키고픈 마음에 저는 이 과정을 매번 거칩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구글에서 제 블로그의 URL을 수집했다고 색인생성요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 과정은 한번만 하면 된답니다. 메세지에서도 보이듯이 여러번 이 과정을 하더라도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며칠전에 올렸던 포스팅의 URL이 색인생성요청 후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있음 이라고 나온 메세지랍니다.
이렇게 구글 서치콘솔에서 URL검사를 통해서 색인생성요청을 하면 조금이나마 검색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