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의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행사-가족숲캠페인. 숲으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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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영주시의 가족숲캠페인


 일시 : 2018년 11월 3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영주시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의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

 대상 : 영주시 어린이집 원생들과 가족들

 정식준공식 예정일 : 2018년 11월 16일



숲체험원2

아동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영주시에서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서 전체면적 2만제곱미터의 넓이로 조성한 경북 영주시 청소년야영장의 너랑나랑유아숲체험원의 본격적인 개방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위한 가족체험프로그램인 "숲으로가자"라는 행사가 엊그제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완전 영주시 홍보글인듯한 느낌이 물씬합니다. 그리고 포스팅의 사진들중 일부는 영주시청에서 보내 온 사진이기도 합니다. 


경북 영주시 아지동 147-2

영주시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은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답니다. 차로 이동을 하면 약 10여분정도의 거리입니다.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기 전에는 청소년야영장으로 운영이 되던 곳이어서 수영장과 기타 체육시설들이 구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아숲체험원의 정식 명칭인 "너랑 나랑 유아숲체험원"의 "너랑"과 "나랑"은 소백산 여우의 캐릭터 이름이기도 합니다. 


숲체험원

유니세프(UNICEF)에서 경북지역으로는 최초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인증된 만큼 영주시의 장욱현 시장님께서도 행사에 와 주셔서 축사를 해주시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표시하셨습니다. 숲유치원협회 영주지부를 만들고 그동안 정말 힘들게 꾸려오면서 아이들이 진정 행복해 질수 있는 교육이 바로 숲교육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신 영주시 장수면의 성곡어린이집 원장님께서도 인사말을 해주셨구요. 


숲체험원1

시범운영인만큼 관내 어린이집의 원아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400여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영주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유아숲지도사과정을 공부중이신 분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토요일을 반납한채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전 가을햇살을 듬뿍 받으며 간단한 체조의 시간~~~ 


숲체험원3

정말 아이들에게는 숲교육만한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것은 드물듯 합니다. 누구나 흔히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진정 숲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기도 합니다. 


숲체험원4

여기저기 매어놓은 밧줄로 만들어놓은 시설들에서는 주위에 많은 선생님들이 자원봉사를 해주시고 있어서 전혀 위험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바닥에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들로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마치 푹신한 매트리스인듯 합니다. 


숲체험원6

숲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에게는 모험심과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일반 아이들보다가는 월등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위태위태하게 사다리를 건너면서 떨어질듯 떨어질듯해도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건너갔을때의 성취감을 맛볼수있기도 하구요.


숲체험원13

이곳 짚라인을 타는곳은 마치 성지순례라도 하는듯이 많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숲의 품안에서 대기순서를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전혀 짜증스런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출발에 앞서 안전장비를 잘 챙기고 도우미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 잘 듣고 있는 아이들. 


숲체험원7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의 표정에서는 두려움이나 무서움은 느낄 수 없이 마냥 행복한 표정이었답니다. 생전 처음 이런 시설을 접하면 약간의 두려움도 가질만한데 숲에서 자라고 교육받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재미난 놀이기구입니다. 


숲체험원11

로프를 잡고 언덕을 오르면서 아무에게도 도움을 바라지 않는 자립심을 키울 수 있구요.


숲체험원8

뒤에서 눈치채지않게 약간의 도움을 주는 아버지의 눈빛에는 대견함이 가득합니다.


숲체험원9

이곳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은 크게 나누어서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각각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숲체험원23

"대롱대롱 놀이숲", "도란도란 모임터", "산들산들 놀이숲", "몰랑몰랑 놀이숲".... 각자 이름에 걸맞게 대롱대롱 놀이숲에서는  짚라인등 로프에 매달려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도란도란 모임터에서는 모여서 통나무쌓기등 협동심을 길러줄수 있는 공간, 산들산들 놀이숲은 바람이 잘 부는 공간에서 해먹을 설치해 놓았구요. 몰랑몰랑 놀이숲에서는 찰흙놀이와 흙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있답니다. 정말 각 구역의 이름도 잘 지어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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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둥치위에 무엇인가 그림을 그리며 나름 진지함에 빠져있는 아이들..


숲체험원12

체험원에는 로프를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놀이시설들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숲체험원14

엄마와 함께 이렇게 통나무쌓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숲체험원15

"몰랑몰랑 놀이숲"에서는 이렇게 찰흙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흙놀이터가 같이 있답니다. 너무나 진지한 모습에 감탄~ 유아기에 이렇게 형성된 자연에대한 친화감은 평생을 함께 간다고 하니 교실에서의 경쟁이 아닌, 자연속에서의 교감과 체험은 정말 소중한 교육인듯 합니다. 


숲체험원16

동생을 따라온듯한 초등학교 형님들도 이렇게 어머니와 아버지가 맞잡아 주고 있는 동그란 햇님그네에서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들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즐거워보였습니다.


숲체험원19

언니와 동생인듯한 자매의 가을날 햇살좋은 숲속의 해먹에서 이렇게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추억속에 언제나 남아있는 소중한 기억이 될듯 하구요.


숲체험원20

자신이 없어보였던 한 아이는 아무도 몰래 이렇게 나무에 매달린 사다리를 올라보며 성취감을 느낍니다.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뒤에 보이는 흙놀이터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자연과 하나됨을 느낍니다. 도시의 아이들은 정말 흙을 만지거나 밟을 기회조차 상실한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흙을 만지면서 다양한 만들기놀이를 하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면 아이들의 창의력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숲체험원21

주시 유아숲교육의 발상지라고해도 지나침이 없을듯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아마 시설과 환경, 그리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열정은 한강이남에서는 최고인 장수면 성곡어린이집의 원생이 쓰고 그린듯한 정성이 깃든 그림들... 솔직히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대기된 원아들이 많은 어린이집이지만 저희 막내가 이곳졸업생이라는.....ㅎㅎ


숲체험원22

가을가을한 햇살과 푹신하면서 바스락거리는 낙엽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싶을때 이곳 "아지동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을 찾으시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숲체험원25

행사가 종료되고 이날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경북전문대학교의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선생님들과 영주시 관내 어린이집의 원장선생님들의 단체인증샷~~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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