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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내의 분위기 있는 맛집-프로방스 패밀리 레스토랑

청도 프로방스 별빛 동화마을의 빛 축제가 올해 10월 30일까지 약 1년여동안 열리고 있습니다. 

동화 속의 마을들을 소재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만들어 놓은 별빛 동화마을..

그 속에 아주 분위기 있고 은근한 맛집으로 소문난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레스토랑의 이름도 역시 "프로방스"

프랑스에 있는 지명이름인 프로방스를 청도에서 만날수있습니다. ㅎㅎ

와인터널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들렀던 곳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와 본곳이어서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와인터널의 포스팅은 

2017/09/25 - 경북 청도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청도 감와인터널(클릭)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지명을 따서 청도 역시 감와인으로 유명하니 일부러 상호를 프로방스로 지었는지? 

그냥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었습니다. 



"경북 청도군 삼신리 893-1"

청도 감와인터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감와인터널에서 이곳으로 오는 도중에 청도 소싸움경기장이 있답니다. 

물론 관심이 있으신 분은 소싸움경기장에도 들러보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싸움.. 싫어라합니다. 투견대회...닭싸움...소싸움.. 등등


프로방스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딱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청도 프로방스에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른기준으로 평일 8,000원의 입장료...

하지만 그정도의 입장료를 단지 식사를 위해서 지불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청도 프로방스는 입장료를 지불해도 괜찮을 곳입니다. 

특히나 오후 늦게 입장하셔서 저녁무렵까지 계실 수 있다면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프로방스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구 우측의 모습입니다. 

흰색의 그랜드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이 상상이 가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레스토랑의 내부가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상당히 아주 감각적으로 분위기있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조금은 불편하지만 보라색의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자작나무를 넣어놓은 벽난로..

물론 저 벽난로는 사용은 하지 않을듯 한데.. ㅎㅎ


경북 청도가 다시한번 와인의 고장임을 새삼 일깨워주는 각종 와인들과 담금주..

일부는 판매도 하고 있나봅니다. 


저희가 들어갔을때엔 딱 한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이 있으셨답니다. 

저렇게 햇볕 잘 드는 창가에서 하얀색 커튼과 온통 라벤더로 장식되어있는 실내


그리고 그 옆쪽의 조용한 곳의 테이블...

저희들은 이곳보다가는 역시나 환환 햇살이 드는 창가쪽에 앉았답니다. 


커다란 창 밖으로 이렇게 노란 국화와 붓을 든 반 고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폴 고갱과의 성격적인 갈등으로 자신의 왼쪽귀를 자르고 자화상을 남겼던 빈센트 반 고흐...

그런데 이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단점이 딱 하나...

누군가 자꾸만 밖에서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유리창을 보면 반 고흐의 이 동상이 보인다는....ㅋㅋ


내부가 정말로 아지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조그마한 액자들이랑 소품들..


손대지 말라고 푯말을 붙여놓은건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푯말을 보면 예전 지점토 인형 공방에 갔다가 살짝 손대었다가 지점토인형이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 구입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ㅠ.ㅠ

그 날 이후로는 저는 저런곳에 가면 양손을 묶어놓아야 할 듯 하다는 놀림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라벤더 화분을 많이 배치해 놓았답니다. 

아위쉈던건... 이 모든 화분들이 조화였었다는....


정말이지 이쁜 소품들.. GARDEN..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소품들입니다. 


그리고 라벤더의 향을 맡기라도 하는 듯한 오리삼형제..ㅎㅎ

그리고 이제 식탁에 앉아서 주문을 합니다.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는 폭립 (25,000원), 그리고 꽃등심 스테이크 (30,000원).. 가격 후덜덜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매일 먹는것도 아닌데..뭘..."하는 생각으로 나름 위안을 삼습니다. 


먼저 샐러드와 스프가 나옵니다. 아... 저 스프... 완전 맛있었습니다. 

물론 샐러드도 역시나요~~ 메인요리에 대한 기대를 막 하게 만듭니다. 


폭립입니다. 제가 먹었던..

감자튀김은 뭐 다른곳이나 별 차이없었지만 요리는 참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제 보호자가 먹었던 꽃등심 스테이크...

요리가 완전 아름다워보이더군요..


이렇게 커다란 통유리창으로 아름다운 경치들이 보이고..

가을을 만끽하는 듯한 노란 국화... 그리고 맛있는 요리와 제 앞의 보호자.. 

뭘 더 바라겠습니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들렀던 바로 옆의 소품가게입니다. 

이곳에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청도 프로방스는 구경거리가 엄청 많은 곳이랍니다. 예전에 없던 짚라인도 요즘 생겼더군요. 

짚라인의 가격은 14,500원...

짚라인은 얼마전 가평의 남이섬에서 타봤던 관계로 그냥 패스했습니다. 

2017/09/20 - 남이섬 짚와이어,짚라인. 자라섬 짚와이어, 짚라인-가평 가볼만한 곳(클릭)

남이섬 짚와이어보다가 가격은 저렴했지만 조금은 시설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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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10.06 06:09 신고
    멋지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남은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10.06 11:50 신고
    노을님도 남은 연휴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요리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명절을 보내셨을 듯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10.07 01:47 신고
    아기자기한 느낌.
    천천히 하나하나 살펴보기에 좋은 곳 같아요.
    그냥 휙 둘러보기엔 아까운.... ^^
  •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10.08 07:36 신고
    맞습니다. 정말 천천히 다니면서 산책을 겸하면 아주 좋을 듯 한 곳이더군요..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가네요....ㅠ.ㅠ 그래도 마음만은 화창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qtdizzy.tistory.com BlogIcon 귀요미디지 2017.10.09 19:16 신고
    프로방스가 경북 청도에도 있네요 ㅎ
    음식도 넘 맛있어 보이고 분위기도 라벤더의 보라색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조화라 좀 아쉬움이 있지만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
  • Favicon of https://impresident.tistory.com BlogIcon 절대강자! 2017.10.11 18:19 신고
    아.. 경기도 파주에도 프로방스가 있었지요.. 예전에 가본적 있는데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해 놓았던 기억이...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