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참 향기롭다"
제 보호자에게 보여주고픈 글씨입니다. 제 마음이기도 하구요....ㅎㅎ
캘리그라피 수업이 어느덧 8주차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수업해야 겠지만 그래도 배워가는 재미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답니다.
"다솜한복"
"자연연구실"
이 두단어는 그냥 선생님께서 보고 쓰라고 해서 쓴거랍니다.
나중에 아주 잘쓰게 된다면 이런거 의뢰받아 써보고 싶긴 합니다...ㅎㅎ
물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쌩얼" 그리고 "쌤통"
요즘의 신조어를 붓으로 쓴다는게 어쩐지 안 어울릴것 같았지만...
역시나 실력이 미천해서 느낌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ㅠ.ㅠ
"함께 하는 여행"
제 보호자인 와이프랑 부부가 살아간다는거 이런것이고 싶습니다.
"핵꿀잼" 그리고 "뇌섹남"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워볼려고 합니다.
그냥 제가 올리는거 보시면서 아...이런거 배우는 사람도 있구나...하시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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