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은근히 몸보신한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좀 멀리 떨어져 있긴 하지만 가족들과 일부러 찾아간 곳입니다. 영주시의 예전부터 알려진 맛집인..... 영주 풍기삼계탕 입구의 바로 옆에 있는 간판입니다. 1980년도에 개업을 했다고 하니 36년전부터 영주시에서 삼계탕이라는 메뉴하나만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맛집입니다. 위의 로드뷰에서 보시듯이 영주시의 하망동우체국 바로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로드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의 골목길 안쪽에 이렇게 고풍스런 한옥집의 가게입니다. 영주시의 향토음식점 1호점이자... 모범음식점. 그리고 경북의 으뜸음식점이라는 표지판이 대문의 양쪽에 달려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시게 되면 마주하는 넓지는 않은 반면에 조그마한 정원의 마당이 나옵니다. 흡사 일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