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포스팅으로 올리는 성경말씀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어제 올릴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ㅎㅎ2018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가기위해서 집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중, 제 보호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당신 왜 요즘 캘리그라피 안쓰냐?"고.... 그러면서 내일부터 새해를 맞이하는데 자기와 아이들에게 성경말씀을 하나 써주면 힘이 될것 같다면서 은근히 한장 써보라는 압력을 가합니다. 그래서 뭐 힘든일도 아니고... 사실 너무 오랫동안 써보지를 못했었고... 그래서 성경말씀을 한장 쓰기로 했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있느니라"먼저 막내아들에게 써주라고 한 보호자의 엄명에 따라 이 말씀을 화선지에 써서 아들에게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