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32번째-캘리그라피, 늘처음처럼사랑합니다.

나만의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이번주 캘리그라피 수업시간에 써본 작품들입니다. 

사실 작품이라고 이름붙이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써본 글씨라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일듯 합니다. ㅎㅎ 

"캘리그라피"라는 글씨입니다. 

생소했던 캘리그라피라는 분야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한지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무슨일이든지 지나고보면 참으로 빠른게 세월인듯 합니다. 

다른글씨를 많이 써보면서도 정작 "캘리그라피"라는 글씨는 처음이네요..

캘리그라피는 참 다양한 분야가 있는듯 합니다. 

펜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저처럼 붓글씨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글씨체도 참 다양하고 복잡함을 느낍니다. 

그런까닭에 아직은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분야라서 관련법인도 몇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실정인듯...

자격증을 발행하는 기관도 민간기관까지 합하면 엄청 많더군요....헐~~

하지만 저는 그나마 가장 큰 단체이면서 나름 공신력있는 기관인 

한국캘리그라피 디자인센터의 자격증도 취득을 했었네요...ㅎㅎ

"늘 처음처럼 사랑합니다"라고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붓으로 먹물을 찍어서 화선지에 써본 다음에 나름 포토샵의 작업을 거치기도 합니다. 

물론 원본을 그대로 작은 액자에 담기도 하구요..

이렇게 달달한 카페라떼한잔과 연습장이 있는 사진에 캘리그라피 글씨를 포토샵으로 옮겨본 겁니다.

원본글씨와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차이가 나게 조금은 이뻐보입니다. 히~~

물론 사진은 이미지무료사이트인 픽사베이(클릭)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픽스어베이라는 사이트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사이트입니다. 

물론 제가 사진촬영실력이 조금만 뛰어나다면 제가 찍은 사진에다가

이렇게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면서 조만간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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