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냥 제 글씨체로 쓰는것이 편하더니만 이런 글씨체로 몇번을 써보니 또 이게 편한가봅니다. 손편지가 그리운 시기입니다. 얼마전 아래 사진처럼 생긴 메모지에 손편지를 무려 10여장이 넘게 받았답니다. 누구에게요? 제 보호자에게요...ㅎㅎ 보호자께서 약 일주일동안 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이것 저것 준비하더니 떠나는 날 저는 근무라서 배웅도 못해줬는데..... 퇴근해서 집에가보니 현관부터 옷장이랑 냉장고, TV, 컴퓨터, 화장대, 식탁...등등 온통 눈에 보이는 곳마다 제 손길이 닿는 곳마다... "0000을 챙겨먹으세요...부터 000옷을 입으세요...화장품은 00쓰세요..."라는 손편지를 써 놓았더군요...ㅎㅎ 막내녀석이 보더니 "걱정이 되긴 되나 봅니다"..

11월 16일 개봉예정인 영화 로마서 8장 37절의 구절을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로 써본것입니다. 요즘 많이 화제가 되고있는 11월 16일 개봉예정작인 로마서 8:37 사실 이런 영화가 비기독교인이 제작했다면 이곳저곳으로부터 질타와 멸시와 비난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의 제작자인 신연식 감독은 3대째 모태신앙의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 로마서 8:37 이 영화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영화로서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제에서 상영된 국내 영화 중 최고였다", "심도있는 통찰이 빛을 발하는 명작"이라고 호평했다고 합니다. 분명 기독교인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믿음에 대..

이제 수능이 12일 남았네요.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에게 박수를.... 이제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12일 남았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많은 학생들이 가슴을 조마조마하고 있을것을 생각하면 저의 지난날이 떠올라 안스럽기만 합니다. 사실 저는 학력고사세대이긴 하지만요.. ㅎㅎ "넌 할수있어! 수능대박" 이라고 써보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익숙한 글씨체로 화선지에 붓으로 쓴 후 픽사베이에서 그림을 빌려온 후 포토샵으로 마무리 작업을 한 것입니다. 정말이지 모든학생들이 수능에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않은것이 현실이지요...ㅠ.ㅠ 아... 그러고보니 저도 이제 지난 6개월동안 해온 공부의 자격시험을 공부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시험일정 공고는 났는데 책은 아직도 제 차의 트렁크에 잠자고 있습니다. 이..

나만의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캘리그라피를 배운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가끔씩 이제는 이런것도 써줄때가 있답니다. ㅎㅎ사실 아직은 이런거 써줄만큼 실력이 되지는 않지만제가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다는것을 아시는 지인들이 자꾸만 부탁을 하는 바람에 의도하지 않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답니다. 사실 재능이라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요.... "2017 경북법인 분기회 및 원장 워크숍"경북법인어린이집연합회의 행사입니다. 장소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날짜가 오늘 날짜이네요... 지금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는 이런행사가 진행되고 있을듯 합니다. ㅎㅎ다음에 부탁을 하면 더욱 더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언제나 그렇듯이 화선지에 붓으로 글을 쓴 것으만 봤을때는 그리 잘 쓰지 못했는데이렇게 현수막을 제작해 놓으니 ..

가을이면 생각나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계절-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패티김-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밤이군요..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오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그래도 가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 서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주 캘리그라피 수업의 주제는 "가을"이었습니다. 가을을 주제로 짧은 문장을 써 보는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가을 하면 떠오르는 노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982년 가수 이용 이 부른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의 시작부분의 가사이지요...노래가사의 제목처럼 지금은 잊혀진 가수가 되었을진 모르지만 발표당시에는 정말 인기가 많았던 노래였던 듯 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오랜만에 캘리그라피 수업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짧은 문장을 쓸때엔 그나마 구성이라든지..글씨의 모양이 좀 나는듯 하지만... 긴 문장이 되면 역시나 제일 애를 먹는것이 구성의 문제입니다. ㅠ.ㅠ 그래서 많이 부족한 줄 알지만 그래도 이번주에 써본것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모이면 나중에 제가 지나온 것들을 보면서 반성과 째찍으로 삼으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자는 복이 있나이다" 성경말씀 시편 84편 5절의 말씀입니다. "니가 내 곁에 있어야 난 행복해.. 잘 알잖아~~" 오래전 나온 리쌍의 노래 "나란 놈은 답은 너다"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리쌍의 노래는 정말 가사의 내용과 리듬이 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예전에..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지난주엔 수업이 없어서 쉬었답니다. 추석연휴가 정말 많이 길어서 수업을 쉬는 바람에 그냥 저혼자서 지금까지 써오던 제게 익숙한 글씨체를 놔두고 이번엔 다른 글씨체로 써본것입니다. 이런 글씨체를 더 많이 연습을 해야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붓을 들면 익숙한 글씨체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씨체가 참 이쁜듯 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캘리그라피를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문장인듯 합니다. 이렇게 글을 써서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과정이 나름 재미가 있답니다. 글의 문장에 어울리게 개구리도 한마리 올렸습니다. ㅎㅎ 이제 올해 안에 캘리그라피의 급수를 조금 단계를 올려서 자격증을 또 따볼 생각입니다. 사실 뭐 그리 필요한 자격증은 아닌데도 배우는 과정이니까요...ㅎㅎ이제..

며칠전 아이폰의 즐겨찾기 제일 상단에 저장되어있는 제 보호자의 생일이었답니다~~ 이젠 지나가 버렸지만 며칠전 제 아이폰에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단축번호1번.. 아... 아이폰은 단축번호라기보다는 즐겨찾기의 제일 상단에 저장되어있는 여자사람의 생일이었답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운지가 이젠 꽤 오래되었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이번만큼은 제 보호자를 위해서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언제나처럼 익숙한 글씨체입니다. 항상 다른글씨체로 써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익숙한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익숙하다는 것은 제가 나름 혼자서 자신있어하는 글씨체이기도 합니다. 물론 자뻑인줄은 압니다. ㅎㅎ 이렇게 색상을 변화시켜서 다른 모양으로도 포토샵을 해봅니다. 저랑 같이 알콩달콩 살아온 햇수가 꽤 됩니다. ..

감성 손글씨 나만의 캘리그라피~~ 감성손글씨 나만의 캘리그라피 41번째입니다. 캘리그라피를 시작한지가 이젠 1년이 넘었네요. 나름 손글씨에 취미가 있어서 시작을 했었는데 꽤 오랜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글씨를 쓸때마다 느낀답니다. 뭐 별거있겠나? 싶은 생각으로 시작을 하지만 다 써놓고 보면 정말이지 "이게 아니야.....ㅠ.ㅠ"하는 내공의 부족함을 느끼지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 1절의 말씀입니다. 처음으로 성경구절을 붓으로 화선지위에 캘리그라피로 혼자서 써 본 거랍니다. 이런 글씨체가 아니라 다른 캘리그라피 글씨체(나름 이뻐보이는 글씨체)로 써보았다가는방금 말씀드린대로 "아... 이게 아니야....ㅠ.ㅠ" 하면서 몇장의 파지를 생..

풍요로운 한가위...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정말 한가위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이번주 캘리수업시간에 써본 글입니다. 그리고 나름 혼자서 뽀샵작업을 해본것이구요.. 이렇게 커다란 보름달처럼 모든분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지만 그동안 띄엄띄엄하던 포토샵에 대해서 약간은 더 알아가는 듯 한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이지 포토샵은 무궁무진한 신세계인듯 합니다. 가까운 학원에라도 등록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지기도 한답니다. 아무튼 모든분들 넉넉한 한가위되시고... 살찌지 마시고... 멀리 다니시는길 항상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과댓글은 저를 춤추게합니다~~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이번주 수업시간에 써본 글입니다. 요즘은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올해 시작한 산림치유지도사반의 강의도 이제 몇번 남지 않았고..그리고 방통대도 2학기에 접어들어서 나름 공부를 시작해야 할 듯 하구요...힝~~그리고 또 이렇게 캘리그라피 수업도 있구요.. 정말이지 화려한 계절. 가을의 문턱인데 아직은 어딜 돌아다닐 정도의 시간이 허락하지 않나봅니다. 이번주 수업시간에 써본 "화려한 계절의 문턱에서다"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단풍을 배경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배경이미지는 무료이미지를 제공해주는 픽사베이(클릭)에서 퍼와서 뽀샵작업을 거친 글입니다. "달이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건 수업시간에 샘께서 쓰고 싶은걸 써보라고 하..

나만의 감성손글씨, 붓글씨로 쓰는 캘리그라피 이번주 수업시간에 쓴 캘리그라피 글씨입니다. 원래는 에코백에 쓰고 싶은 글을 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하더라도 에코백이 좀 대세인듯 했었거든요..그래서 검색에서 "꿈을 꾸어라"는 글로 검색을 해봤더니 바로 이런 글이 나오더군요...ㅎㅎ"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그래서 원래는 이런 에코백에 이렇게 글을 써볼 생각이었답니다. ㅎㅎ그래서 나만의 에코백을 들고다녀볼까나....룰루랄라~~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순진한 생각이었나봅니다. 에코백이라는 재질이 먹물로는 글을 써도 저렇게 선명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아크릴물감으로도 써보고 이것저것 시도는 해 보았지만저렇게 선명하게는 도저히 안되더군요..나중에 에코백에 써서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볼 계획이긴 한..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집에서 정말 심심했던 날.. 혼자서 적어본 글입니다. 원래의 뜻은 환경에 적응하는자가 살아남는다는 뜻이긴 하지만 어디에선가 메모를 습관화하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적자생존-적는자가 살아남는다. 백프로 공감하는 맞는 말입니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참으로 좋은 일은 줄 알지만 뜻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성해야 겠습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로 장식한 무드등만들기~~ 이번주에 수업을 했던 캘리그라피로 만든 무드등입니다. 매주마다 글씨만 쓰던 수업을 이번주에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해서 조그마한 장식품인 무드등을 이쁘게 꾸며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잘 볼수있는 무드등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약 1만원정도에 판매되는 무드등이랍니다. 플라스틱재질에 윗부분의 동그란 부분을 커내서 AAA건전지를 3개 넣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하단부분쯤에 LED전구가 한개 들어있어서 그곳에 불이 켜지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구입을 하면 이렇게 조금은 밋밋해 보이고 별 특징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 이 무드등을 그동안 배운 캘리그라피로 나름 이쁘게 꾸며보는 것이 이번주의 수업이었답니다. 일단은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는 문구를 조그마한 전등과 ..

나만의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로 명함과 봉투제작하기... ㅎㅎ 제가 드디어 이런것도 부탁을 받고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천한 실력인줄 알지만 너무나 간곡?하게 써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바람에 여자분의 부탁이라서 거절을 못하고는....ㅠ.ㅠ 멀리 경북 영주시에 계시는 영주미술치료센터의 대표님이신 OOO님께서 명함제작과 관련해서한동안 계속해서 "영주미술치료센터"라는 글씨를 써달라고 하셔서....안된다고 몇번이나 거절을 했었지만 괜히 죄송하기도 하고....은근히 좀 빼는듯도 하고해서 결국엔... "영주미술치료센터"라는 글을 써서 보내드렸더니 이렇게 명함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구... 쫌 부끄럽습니다. 화끈화끈....그리고 같이 제작하게 될 봉투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캘리그라피의 글씨보다가는 인쇄소의..

캘리그라피를 이번주에는 수업시간에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는 바람에 수업시간에는 제대로 된 글을 쓰지 못했었네요..ㅋㅋ 그래서 그냥 집에 돌아와서 혼자서 써본 글입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마음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생각이 마음에 가득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이 생각이 당신의 의식에 스며들게 하라 생각이 현실이 된다. -론다 번의 시크릿(Secret) 중에서... 사실 생각보다 쓰기 쉽지는 않더군요. 나름 글씨체를 조금은 바꾸어서 써본 글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무슨 글이든 어떤재료로든지 어떤 글씨체로든지 바로 멋드러지게 쓸 수 있게 될려면.... 모든 분들에게 생각이 현실이 되는 그런 경험을 느껴볼 행복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

CJ musical에서 뮤지컬 "서편제"의 개막을 앞두고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배웠던 캘리그라피로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응모합니다. 이런 공모전이 있다는 것도 참 우연하게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기회가 될 때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생길때 마다 한번씩 응모를 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은 제게 엄청 힘이 될 듯 합니다. 위의 이미지가 응모작입니다. 이제 이걸 제 나름대로 인스타와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에 막 올릴겁니다. ㅎㅎ제발 당첨의 행운이 제게 있기만을 바라면서.... 참고로 뮤지컬 서편제는 2017년 8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가로수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

나만의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 이번주 캘리그라피 수업시간에 써본 작품들입니다. 사실 작품이라고 이름붙이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써본 글씨라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일듯 합니다. ㅎㅎ "캘리그라피"라는 글씨입니다. 생소했던 캘리그라피라는 분야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한지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무슨일이든지 지나고보면 참으로 빠른게 세월인듯 합니다. 다른글씨를 많이 써보면서도 정작 "캘리그라피"라는 글씨는 처음이네요..캘리그라피는 참 다양한 분야가 있는듯 합니다. 펜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저처럼 붓글씨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글씨체도 참 다양하고 복잡함을 느낍니다. 그런까닭에 아직은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분야라서 관련법인도 몇군데로 나뉘어져 있는 실정인듯...

나만의 감성손글씨라고 하는 캘리그라피 지난주 캘리그라피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쓰라는 글을 잠시 쓰고난 후 밀린 숙제를 했습니다. 밀린 숙제는 다름아닌 바로 보호자가 예전부터 써달라고 하던 글을 한번 써본것입니다. "당신곁에 내가 항상 함께라는걸 잊지마" 항상 마음속에 명심하고 있는 글귀입니다.ㅋㅋ 이걸 보호자는 제게 다시 각인시키고 싶었나봅니다. 헐~~~ 그리고 우연히 카카오톡의 단톡에서 본 문자 "늘 참아라, 그저 참아라" 좋은 말인듯 싶어서 또 한번 써봅니다. "꽃이진다고 그대를 잊은적없다" 정호승 님의 시 제목이지요 ㅎㅎ 긴 시이긴 하지만 그냥 제목만 한번 써본것입니다. 글을 쓴 뒤에 배경이미지는 카카오톡에서 퍼 온것이랍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나니 괜히 이런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잘 쓰지는 못했..

손으로 쓰는 감성글씨.. 나만의 캘리그라피... 지난주에 써본 캘리그라피 글씨입니다. 이미지는 매번처럼 무료이미지 사이트에서 퍼왔구요... 달빛이라는 글씨를 써보았었습니다. 원본의 이미지는 이랬었습니다. 이 원본글씨에다가 포토샵으로 색을 입히고 커다란 달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 합성해 본것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이것저것 짧은 글이지만 많이 써보는 편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가리라... 소설가 공지영씨가 쓴 소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제목을 연상하면서 써본 것입니다.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와같이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과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원본은 이랬었구요...ㅎㅎ 나름 혼자서도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소리없이 사랑할께요" 원본글씨체입니다. 그리고 난데없이 선생님이 쓰라고했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