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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맛으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강원도 태백시의 태성각 짬뽕~~

얼마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곳이랍니다. 

정말 자기가 먹어본 짬뽕중에선 가장 맛있는곳이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면서 밴드에 막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의 비쥬얼로 봐서도

좀 맛있는 집인듯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때부터 나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던 곳.. 

바로 강원도 태백시의 태성각이라는 중국음식점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리 큰소리를 쳤을까? 하는 생각에~~ 

직접 답사를....ㅎㅎ


사실 답사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일로 그 전날 하이원에 야간스키를 타러 갔다가 귀가하는 길이었답니다. 

지난해만해도 하이원에 참 많이도 다녔었는데..올해는 많이 저조 합니다. ㅠ.ㅠ

아무튼 이곳이 그 맛있다고 친구녀석이 자랑하던 태성각이라는 태백시 황지동의 짬뽕집이랍니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59-91 전화 033-552-1139

로드뷰에서는 "장모님 감자탕 보쌈"이라는 이상한 상호의 식당이 나오는군요...ㅋㅋ

사실 저도 찾아갈때 친구녀석에게 전화를 해서 상호를 다시 물어보고는 

티맵에 "태성각"이라는 상호로 찾아갔었지만 절대 티맵의 네비아가씨의 말을 믿고 찾아가시면 안됩니다. 

티맵에 나오는 주소에서 얼마전 이곳으로 이전을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찾아가기가 좀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결국엔 이곳 태성각에 전화를 해서 위치를 물어보니 황지중학교 근처에 있다고 가르쳐주시더군요...ㅎㅎ

세상에 그런줄도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약 10여분간을 맴돌았으니...

티맵에서 가르쳐주는 위치와 거리상으로는 약 2-3킬로미터 차이가 나는듯 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시면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바로 옆의 황지중학교 정문앞에 있으니 찾기가 쉬울듯 합니다. 


태성각의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주방쪽을 향해서 한컷 촬영했습니다. 

짧은 스포츠머리가 어울리는 남자답게 생기신 주방장님이 열심히 요리를 하는 중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시작을해서 15시~16시는 정돈...

그리고 영업종료는 18시로 되어있습니다. 헐~~ 오후 6시면 다른곳이면 한창 저녁장사를 준비할 시간인데...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를 하니 찾아가실분은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메뉴판에서는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군만두 등이 있긴 합니다만...

이곳을 찾는 손님은 10이면 10 모두 짬뽕을 주문한다고 해도 과장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중국음식점이 아니라 짬뽕집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보통 자장면을 시킨경우에 다른분의 짬뽕을 보면 아.. 짬뽕시킬껄...하는 생각, 

짬뽕을 시킨 경우엔 다른분의 자장면을 보면 아... 자장면 시킬껄..하는....ㅎㅎ 사람의 마음이란...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이곳은 여느 중국식당처럼 중국요리.. 팔보채, 양장피 등등 이름도 복잡한 여러가지의 중국음식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자장면을 주문하면 괜히 좀 특별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른답니다~~~ㅋㅋ

정말 주방장 아저씨가 자신이있는 음식만 판매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런점에서 군만두를 못먹고 온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일하시는 분들이 몇분되지 않는 관계로 대부분은 셀프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물컵은 당연한 것이고 단무지와 양파 등등은 먹을만큼만 본인이 알아서 퍼가도록 되어있답니다. 


제가 담아온 단무지와 양파.. 이것도 항상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단무지와 양파...무지 좋아라합니다. 

군대에 있을때는 양파하나면 한끼식사는 거뜬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다들 그랬잖아요~~~그쵸?


주방쪽만 사진을 찍어서 한가하고 조용한 식당같았지만 실내의 테이블을 보시면 전혀~~

테이블 갯수를 헤어보니 딱 11개의 테이블이 꽉차있었답니다. 이야~~ 짬뽕 한그릇 먹자고....

암튼 밖엔 몇명의 대기손님도 생기고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나오는길에 다시 한번 실내를 향해서 한컷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이원과 O2리조트가 가까워서 그런지 스키복을 입은 손님도 있었구요.. 

이제 가장 궁금한 이곳 태성각의 짬뽕의 비쥬얼을 보여드리지요...ㅎㅎ


두~궁... 비쥬얼은 이렇답니다. ㅎㅎ

그냥 일반 짬뽕이랑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아니 어쩌면 전통적인 맵고 얼큰한 한국식 짬뽕의 모습입니다. 

그런반면에 우리나라의 짬뽕보다가 국물이 좀 희고 덜 매워서 순한맛이 나는것은 나가사키식 짬뽕이라고 하지요. 

어쨌든 제 친구의 소개에 의하면 이곳 짬뽕의 해산물은 싱싱하기 그지없다고 하구요.. 

각종 재료들도 아주 신선하다고 합니다. 제 친구녀석이 유통업관련 사업을 하기에 그건 보증을 해도 될듯 합니다. 

저는 그런 쪽에는 젬병이지만 말입니다. 

저 짬뽕안에는 홍합이랑 오징어, 꽃게, 새우, 꼬막, 미더덕 등등 참 많은것들이 입맛을 돋군답니다. 


같이 갔던 일행이 주문한 짬뽕밥입니다. 

한가지만 먹어보기엔 아쉬운듯 해서 일부러 하나씩 주문을 했답니다. 

그나저나 짬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름 멀리서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는 이유를 알만했습니다. 

보통 수타면으로 해야 쫄깃한 맛이 살아있을줄 알았는데 기계면인데도 아주 쫄깃하면서도 

약간은 매콤하게 싱싱함을 느낄수 있는 해산물과 어우러져 처음 입에 넣는순간....

아... 다른곳과 좀 다르구나... 하는 생각으로 맛있게 먹은 짬뽕집이었답니다. 

인근 태백과 정선의 하이원스키장이나 오투리조트의 스키장을 찾은 다음에 한번 들러볼 만 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년전까지는 용평스키장을 정말 많이 다녔었구요..

용평의 회원권이 비싸서 지난해부터는 하이원을 많이 간답니다. 

사실 오투리조트의 스키장은 한번도 안가봤어요.. 올해 개장오트리조트는 폐업 후 4년만에 개장을 했으니 한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


아참 제가 포스팅을 자주 하는편이 아니라서 오늘은 새해인사도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이곳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공감버튼 눌러주시는 분에게는 내년에 로또의 행운이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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