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엄종찰 영주시 부석사.영주시의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지도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보호자랑 가끔씩 산책을 하고 싶거나 일몰이 보고싶을때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오후늦게 바람이나 쐬러나가자는 보호자의 말에 "부석사로 드라이브나 가자~~"라고 해서 찾은 곳입니다. 운이 좋다면 멋진 일몰과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부석사의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입니다. 조금일찍 왔더라면 이 연못의 분수에서 물이 올라와서 멋진 풍경과, 작지만 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이렇게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려고 그림자가 길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부석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