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한창이어서 인적이 드문 산책길로 보호자랑 막내아들이랑 셋이서 산책하기 코로나 19의 확진자의 증가추세는 꺽일줄도 모르고 약국에선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힘들고.. 1회용마스크를 일주일에 일곱장도 아니고 두장을 구입하게 된 현실에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속상하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오후 개학을 해도 기숙사에 들어가지못한 막내와 보호자랑 같이 한적한 곳으로 바람쐬러 다녀온 기록입니다. 중앙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은 익숙하실듯한 고속도로휴게소. 바로 춘천방향에 있는 단양팔경휴게소입니다. 저역시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서 익숙한 곳이랍니다. ㅎㅎ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100(하방리 56)지도는 단양팔경휴게소를 올려드리지만 오늘 포스팅 할 장소는 이 휴게소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