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일 속성제거. 여러개의 이미지파일 속성제거 한번에 하기

　

개인정보가 소중한 시대... 소중한 개인정보인 사진속성제거를 원할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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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올린 포스팅의 사진을 다운받아볼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의 사진을 다운을 받지 못하게 우클릭을 금지하는 플로그인을 적용중이지만

요즘은 우클릭 금지를 해놓아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해제할수 있긴합니다...

예를 들어서 알툴바같은 경우를 사용하면 아무런 제약없이 이미지의 다운로드가 가능하지요..

그래서 저도 제가 포스팅을 했던 사진을 다운을 받아보았답니다. ㅎㅎ

그런데 다운로드한 사진을 잠깐 살펴보니 속성에 제가 올린 그대로의 속성이 저장되어있는 것입니다. 

물론 뭐 별건 아니지만 솔직히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다운로드를 했는데도 이렇게까지 속성이 저장되어있다니...

그래서 이렇게 속성이 저장되는것을 원하지 않는 분을 위한 사진속성제거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위의 이미지는 맨 처음 속성을 제거하기전의 파일의 속성창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모델과 노출시간 등 그외에도 많은정보들이 고스란히 노출이 되더군요. 

제가 이걸보고 조금 놀랐다는... 뭐 별건 아니지만요...ㅎㅎ

물론 속성제거를 위한 사진이나 이미지가 한장이라면 

위의 그림처럼 속성을 클릭하신후 자세히탭의 '속성및 개인정보제거'에 들어가셔서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제거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사진의 파일의 속성을 제거할 경우 위의 과정을 반복하기는 사실 너무나 귀찮은 일이랍니다. 

그래서 찾아낸 프로그램이 바로 EXIF Eraser 이란 프로그램입니다. 

파일용량도 1메가도 되지않는 아주 가벼운 프리웨어입니다. 

다만, 다음에서는 프로그램이 검색이 되지않고 네X버에서만 자료실에 검색이 되더군요. 

일단 네X버 자료실에서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를 해봅니다. 

무료다운로드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파악이 되어서 그냥 다운로드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는 공장에서는 윈도우 10. 64비트를 사용중이지만, 집에서는 아직 윈도우7. 32비트를 사용한답니다. 

다운받은 파일이 32비트로 표시가 됩니다. 더블클릭해서 그냥 압축을 풀어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해줍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이랍니다. 아주 간단히 제일위의 디렉토리라는 글씨가 나옵니다. 

빨간색네모의 Select를 클릭해서 속성을 제거할 폴더를 지정해주는 과정입니다. 

일단 저는 '지울예정'이라는 폴더를 지정을 합니다. 

그런다음 그냥 간단히 위의 그림처럼 하단의 'Erase'를 클릭하시면 사진이나 이미지파일의 속성이 제거가 된답니다. 

화살표를 한 부분에 체크를 하시면 원본파일은 따로 백업을 원할경우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EXIF Eraser를 사용해서 속성을 제거한 이후의 속성창입니다. 

물론 무신경하게 지나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개인정보에 지극히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할만 한듯 합니다. 

2017/09/10 - 다음 팟 인코더 다운로드(파일첨부)(클릭)

2019/06/20 - eml 파일 여는법. eml 뷰어파일 설치없이 바로 열어보기(클릭)

2018/02/19 - 윈도우 무비메이커 한글판 다운로드 설치. Windows Movie Maker(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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