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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단맛, 매운맛의 세가지 맛이 나며, 암을 잡는 식물이라는 삼채요리전문점.

이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블로그기자단의 1박2일간의 팸투어기간동안

첫 점심식사를 한곳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집합장소...ㅎㅎ

350km정도를 달려서 도착한곳.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할수있을까 싶었지만 정말이지 딱 제 시간에 도착했답니다. 

덕분에 제 보호자에겐 다시한번 

"내 차는 서울지하철보다가 약속시간에 더 잘 맞춘다"며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그냥 식당인줄로만 알았지만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민박집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가 맛과 영양은 토박이분들이 계신 장성숲체원에서 추천한 곳일테니 믿음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이곳. 추암관광농원입니다. 

이곳이 축령산 자락에 위치해서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는 곳입니다. 

계곡사이에 위치해서 여름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을 만한곳이더군요.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523-4 (서삼면 추암리 산24)

로드뷰에서는 입구의 모습만 보이는군요. 저기 로드뷰에서 보이는 갈림길에서 조금 더 약 50미터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경상도 음식만 먹고 살아서 그게 최고인줄 알았더니 역시 음식은 전라도 음식이 맛깔스럽더군요. 

뭐 지역감정을 조장할려고 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냥 웃어넘기시길.. ㅎㅎ


식당의 전경입니다. 식당앞의 나무그늘에서 발대식때 뵙고는 두번째 뵙는 분들

블로그기자단분들과 그리고 산림복지진흥원 분들과 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쉬시는 날일텐데도 블로그기자단을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산림복지진흥원분들...

그리고 같이 참석해주신 김판석 사무처장님의 열정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짧은 인사를 나누었지만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참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서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상한모습... 아니 방바닥에 커다란 바위가???

사연인즉, 건물을 지을때 바위가 너무 커서 깨뜨리기도 힘들고 아까워서 이렇게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그 위로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여름이면 자연적으로 시원한 냉기가 바위에서 나오고

조그마한 호스로 계곡의 물이 저절로 흐르게 두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바위를 부수지않고 자연그대로 건축물안으로 끌어들인 모습을 보니 얼마전 다녀온 제천의 정방사라는 사찰의 

2018/05/08 - 제천 정방사-충북의 가볼만한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클릭)

"지장전"건물도 이런 방식으로 지어져 있었답니다. 


이곳 추암관광농원의 차림표입니다. 

대부분의 농원이라는 상호로 운영하는 식당들은 백숙종류가 참 많은듯 합니다. 

특히나 이곳은 삼채한방오리백숙이 메인인듯 합니다. 

보호자와 단 둘이 찾은 곳이라면 오리백숙을 먹고싶었지만, 제 욕심만 채울순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얼마전 먹었던 나능이오리백숙이 생각납니다. 

2017/12/23 - 경북 영주시 나능이능이버섯백숙...특히 능이버섯오리백숙이 맛나는 집(클릭)

이곳의 오리백숙이 참 맛있었거든요.. 


예약이 된 상태라서 이렇게 테이블셋팅이 다 끝나있더라구요. 

삼채요리전문점이라고 해서 어떤게 삼채인지 사장님에게 여쭤봤습니다. 

바로 중간에서 좌측에보이는 보라색뿌리... 이것이 삼채의 뿌리라고 합니다. 

삼채의 효능은 얼마전부터 암에 좋은 식물로 많이 소개가 되고있는 식물입니다. 

쓴맛, 단맛, 매운맛의 세가지 맛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삼채.

천연식이유황이 양파의 2배, 마늘의 6배가 들어있고 사포닌이라는 물질은 산삼보다 60배 많이 들어있다는....

그래서 암을 잡는 식물이라고... 또한 혈중유해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없애주어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개선시켜주며,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노화예장에도 도움이 되고, 뼈와 연골을 강호시키고 

췌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과 인슐린분비를 도와주어서 당뇨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이 예전에는 과학적근거가 없었지만 작년 농업진흥처의 연구결과로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이 되었으며,

근래 재배면적이 4년새 50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생긴건 그냥 이름없는 난초같은... 어쩌면 부추, 혹은 맥문동과도 비슷한 모습의 삼채.

효능으로 보자면 거의 만병통치의 효능이 있는듯... 


그리고 오늘의 메인메뉴 "떡갈비"입니다. 이걸 보자마자 입안에는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ㅎㅎ

하지만 이 떡갈비가 차림표에 있는 2만원짜리 "삼채 암소 한우 떡갈비"인지?

13,000원짜리 그냥 "삼채 떡갈비"인지는 모릅니다.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접받는 자리니까(솔직히 얻어먹는 자리) 그냥 주는대로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이 제가 할 일입니다. ㅋ~~


하지만 솔직히 고기는 그냥 구워먹어야 한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17/10/08 - 단양 마늘갈비 다원-충북 단양 가볼만한 맛집(클릭)

예전에 갔던 충북 단양에서는 삼채가 아니라 마늘이 들어간 떡갈비로 유명한 곳이었답니다.


자주 뵙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정말이지 딱 두번째 뵙는분들이지만 

서먹함이나 어색함이 전혀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마주 않으셔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분에게는 더욱 감사한 마음이었구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커다랗게 걸린 삼채의 효능에 관한 안내현수막을 한컷~~


식당의 출입구에 있었던 카운터를 겸하고 있는 곳입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우수상을 받은 곳이며, 이곳을 찾았던 분들의 서명도 볼수 있었습니다. 

우리 엄홍길 대장도 찾은 곳이군요. ㅎㅎ

입구에는 편백나무숲으로 유명한 곳이니만큼 편백수와 편백나무로 만든 여러가지 공예품들과

삼채와 인삼을 이용한 담금주, 그리고 고추장과 장아찌 종류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바로 앞을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정말 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바람솔솔불어오는 이런 계곡에서 몸에 좋은 삼채요리로 든든하게 식사를 했답니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좋았어요. 울창한 숲과 함께~~~


식당의 전경사진을 아쉬운 마음에 다시 담았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바로옆의 이런 식당에서 더워지는 요즘 몸보신으로 오리백숙... 

아... 다시 가서 정말 오리백숙이 먹고싶어지는 시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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