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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 나능이능이버섯백숙집...특히 능이버섯오리백숙이 아주 맛나는 집이랍니다~~~

얼마전 다녀온 경북 영주시의 나능이능이버섯백숙식당입니다.

이곳은 몇주전에 개인적으로 저녁식사약속이 있어서 저 혼자서 처음 가본곳이었지만...

그날 먹어보고는 그 맛에 반해서 

이번에는 제가 보호자랑 막내녀석을 데리고 일부러 찾아가본 곳이랍니다. 

영주시의 새로 개발된 택지부분에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아직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곳은 아니었답니다. 

새로 개발된 곳이라서 새로 생긴 많은 식당들도 있긴 합니다만...

아직은 입소문이 난 곳이 그리 많지 않답니다.  

하지만 그많은 새로생긴 식당들중에서 개인적으로 아주 인상깊게 맛있었던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식당안으로 들어가기전 일단 먼저 상호를 먼저 촬영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나능이라는 상호는 아마도 체인점인듯 합니다. 

체인점인데도 다른곳의 여느 체인점과는 달리 깊은 맛이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경북 영주시 가흥동 1992. 전화 054-636-3366

로드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지금은 삐까뻔쩍하게 신도시가 조성되었답니다. 

아직은 한창 개발중이긴 하지만 저렇게 허허벌판일때 땅좀 사둘걸...하는 후회만 남는곳이기도 합니다. ㅋㅋ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예전처럼 능이버섯오리백숙을 주문하고는 능이버섯의 효능을 읽어봅니다. 

최고의 항암식품이고 비만, 당뇨, 고혈압 등등에 효과가 있으며 

중풍을 예방하고 어혈을 제거하고 아...이런거 읽다보면 마치 만병통치약인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ㅋㅋ

능이버섯은 보통 미식가들이 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면 항상 1능이 2표고 3송이....

혹은 1능이 2송이 3표고라고 하듯이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은 순위를 다투어서 이야기하지만

능이버섯은 항상 1순위에 이야기되고 있는 버섯입니다. 

다른건 놔두고서라도 능이버섯의 비타민 B2는 송이버섯에 비해 9배나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만 보더라도 능이버섯은 정말 으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식당내부의 모습입니다. 

그냥 넓직한 곳입니다. 조용한 홀이나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좁은 공간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냥 홀하나... 식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서 아주 조용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능이버섯오리백숙과 능이버섯닭백숙의 가격은 현재 55,000원...

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에이...매일 먹는것도 아닌데 뭘....하는 생각...

그런 생각은 이상하게도 꼭 비싼 음식을 먹을때는 항상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저희는 능이버섯오리백숙을 먹었지만 나중에 능계탕(능이버섯삼계탕)이라는 메뉴를 알았을때는

아...저것도 맛있어 보인다는... 미련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능이버섯과 굵은 대파와 각종 재료가 가득한 능이버섯오리백숙이 나오기까지는 약 30분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식당앞에서 전화를 걸어서 주문을 해두고는 보호자와 막내녀석이랑 

바로 인근의 얼마전 새로 개관한 경상북도립 영주선비도서관에 구경을 다녀왔답니다. ㅋㅋ

새로생긴 곳인 영주선비도서관은 예전의 낡은 건물에서 이번에 완전 새롭게 멋지게 지어서 개관을 했더군요.

도서관을 따로 포스팅하고싶은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다른분들은 독서를 하고 있는데 카메라들고 들어간다는건...ㅋㅋ


아무튼 저 그릇안에는 오리한마리와 능이버섯과 대파 등등 각종 재료가 가득합니다.  

이렇게 나오는 능이버섯오리백숙은 먹으면서 은근히 막 온몸이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능이버섯은 건조하면 거의 검은색이 되면서 씹는 맛과 쓴맛이 좋고 육질이 아삭하고 쫄깃하며, 

강한 향기를 내며 독특한 향으로 향버섯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능이버섯이 우러난 약간은 검정색을 띠는 육수와 양도 많은 능이버섯~~


가까운 풍기읍의 능이버섯칼국수 집을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2016/12/28 - 경북 영주시 풍기의 맛집-소백산 능이버섯 칼국수(클릭)

이곳의 능이버섯칼국수는 저렴한 가격때문이었는지 능이버섯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나능이능이버섯오리백숙은 능이버섯도 충분히 들어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리백숙을 다 드시고 나면 찰밥이 따로 나온답니다. 

본능에 충실하느라 찰밥은 촬영을 못했네요.. ㅋㅋ 아주 맛있었는데...

그 찰밥을 같이 나오는 간장이나 혹은 능이버섯국물과 같이 드시면 3명이면 허리끈을 풀 정도됩니다. 


나오면서 계산대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2018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가격에서 5천원을 올린다고 고지가 되어있더군요..힝~~

단지 5천원차이인데 5만5천원과 6만원에서 느끼는 어감의 차이란....좀... 

어찌되었든 아주 건강해지는 느낌을 느끼며 맛있게 잘 먹고 나올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나중에 경북 영주시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영주공설운동장인근의 택지에서 이곳을 찾으시면

맛있는 오리백숙을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와는 달리 오리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월등이 높아서 

어른들이 오리고기는 찾아서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이 포스팅은 아무런 댓가를 제공받지 않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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